<앵커 멘트>
비밀에 싸여 있던 김정일 위원장의 특별열차 내부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최첨단 보안장치와 최고급호텔 수준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움직이는 요새'로 불리던 열찹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일 위원장의 방러 5일 만에 공개된 북한 기록영화입니다.
20일, 첫 방문지 하산역에서 김 위원장 전용 특별열차의 내부가 공개됩니다.
크림색의 소파와 책상, 한반도 지도가 나오는 벽걸이 전자 모니터.
김 위원장이 집무실과 접견실로 사용하는 전용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녹취>북한 조선중앙TV (어제) : "(김정일 위원장을)영접간부들이 친절히 맞이했습니다."
총 17량으로 이뤄진 특별열차는 최첨단 보안 장치에, 방탄용 철판이 깔린 바닥, 위성 전화, TV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마치 '움직이는 요새'같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합니다.
7차례의 중국 방문과 3차례의 러시아 방문 등 집권 이후 모든 외국 방문 때마다 열차를 고집했던 김 위원장.
'1호 열차'라 불리는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의 유지, 보수, 관리를 위해 북한은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비밀에 싸여 있던 김정일 위원장의 특별열차 내부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최첨단 보안장치와 최고급호텔 수준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움직이는 요새'로 불리던 열찹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일 위원장의 방러 5일 만에 공개된 북한 기록영화입니다.
20일, 첫 방문지 하산역에서 김 위원장 전용 특별열차의 내부가 공개됩니다.
크림색의 소파와 책상, 한반도 지도가 나오는 벽걸이 전자 모니터.
김 위원장이 집무실과 접견실로 사용하는 전용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녹취>북한 조선중앙TV (어제) : "(김정일 위원장을)영접간부들이 친절히 맞이했습니다."
총 17량으로 이뤄진 특별열차는 최첨단 보안 장치에, 방탄용 철판이 깔린 바닥, 위성 전화, TV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마치 '움직이는 요새'같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합니다.
7차례의 중국 방문과 3차례의 러시아 방문 등 집권 이후 모든 외국 방문 때마다 열차를 고집했던 김 위원장.
'1호 열차'라 불리는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의 유지, 보수, 관리를 위해 북한은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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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요새’ 김정일 특별열차 내부 공개
-
- 입력 2011-08-31 22:08:22
<앵커 멘트>
비밀에 싸여 있던 김정일 위원장의 특별열차 내부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최첨단 보안장치와 최고급호텔 수준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움직이는 요새'로 불리던 열찹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일 위원장의 방러 5일 만에 공개된 북한 기록영화입니다.
20일, 첫 방문지 하산역에서 김 위원장 전용 특별열차의 내부가 공개됩니다.
크림색의 소파와 책상, 한반도 지도가 나오는 벽걸이 전자 모니터.
김 위원장이 집무실과 접견실로 사용하는 전용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녹취>북한 조선중앙TV (어제) : "(김정일 위원장을)영접간부들이 친절히 맞이했습니다."
총 17량으로 이뤄진 특별열차는 최첨단 보안 장치에, 방탄용 철판이 깔린 바닥, 위성 전화, TV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마치 '움직이는 요새'같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합니다.
7차례의 중국 방문과 3차례의 러시아 방문 등 집권 이후 모든 외국 방문 때마다 열차를 고집했던 김 위원장.
'1호 열차'라 불리는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의 유지, 보수, 관리를 위해 북한은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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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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