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2005!’ 쿠웨이트전 관전포인트

입력 2011.09.06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쿠웨이트에 진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 심병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04년 아시안컵 1경기, 2005년 독일월드컵 예선 두 경기 승리.

우리나라는 최근 쿠웨이트전에서 3연승한 기분 좋은 추억을 안고 뜁니다.

8승 3무 8패로 역대 전적에서는 팽팽하지만, 6년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레바논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박주영의 첫 골을 도운 홍철.

포스트 이영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동원과 남태희 등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전 베스트 11을 그대로 재가동할 지도 궁금합니다.

21살의 공격수 유세프 나세르는 쿠웨이트의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A매치 22경기에서 17골이나 기록하고 있어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인터뷰>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홈 관중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어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레바논전 대승의 상승세를 이어 쿠웨이트를 꺾고 2연승.

조광래호가 아시아 3차예선 초반 행보를 가볍게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gain 2005!’ 쿠웨이트전 관전포인트
    • 입력 2011-09-06 22:06:54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쿠웨이트에 진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 심병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04년 아시안컵 1경기, 2005년 독일월드컵 예선 두 경기 승리. 우리나라는 최근 쿠웨이트전에서 3연승한 기분 좋은 추억을 안고 뜁니다. 8승 3무 8패로 역대 전적에서는 팽팽하지만, 6년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레바논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박주영의 첫 골을 도운 홍철. 포스트 이영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동원과 남태희 등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전 베스트 11을 그대로 재가동할 지도 궁금합니다. 21살의 공격수 유세프 나세르는 쿠웨이트의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A매치 22경기에서 17골이나 기록하고 있어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인터뷰>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홈 관중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어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레바논전 대승의 상승세를 이어 쿠웨이트를 꺾고 2연승. 조광래호가 아시아 3차예선 초반 행보를 가볍게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