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쿠웨이트에 진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 심병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04년 아시안컵 1경기, 2005년 독일월드컵 예선 두 경기 승리.
우리나라는 최근 쿠웨이트전에서 3연승한 기분 좋은 추억을 안고 뜁니다.
8승 3무 8패로 역대 전적에서는 팽팽하지만, 6년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레바논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박주영의 첫 골을 도운 홍철.
포스트 이영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동원과 남태희 등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전 베스트 11을 그대로 재가동할 지도 궁금합니다.
21살의 공격수 유세프 나세르는 쿠웨이트의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A매치 22경기에서 17골이나 기록하고 있어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인터뷰>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홈 관중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어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레바논전 대승의 상승세를 이어 쿠웨이트를 꺾고 2연승.
조광래호가 아시아 3차예선 초반 행보를 가볍게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쿠웨이트에 진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 심병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04년 아시안컵 1경기, 2005년 독일월드컵 예선 두 경기 승리.
우리나라는 최근 쿠웨이트전에서 3연승한 기분 좋은 추억을 안고 뜁니다.
8승 3무 8패로 역대 전적에서는 팽팽하지만, 6년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레바논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박주영의 첫 골을 도운 홍철.
포스트 이영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동원과 남태희 등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전 베스트 11을 그대로 재가동할 지도 궁금합니다.
21살의 공격수 유세프 나세르는 쿠웨이트의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A매치 22경기에서 17골이나 기록하고 있어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인터뷰>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홈 관중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어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레바논전 대승의 상승세를 이어 쿠웨이트를 꺾고 2연승.
조광래호가 아시아 3차예선 초반 행보를 가볍게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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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2005!’ 쿠웨이트전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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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22:06:54
<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쿠웨이트에 진 적이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 심병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04년 아시안컵 1경기, 2005년 독일월드컵 예선 두 경기 승리.
우리나라는 최근 쿠웨이트전에서 3연승한 기분 좋은 추억을 안고 뜁니다.
8승 3무 8패로 역대 전적에서는 팽팽하지만, 6년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레바논전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박주영의 첫 골을 도운 홍철.
포스트 이영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동원과 남태희 등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전 베스트 11을 그대로 재가동할 지도 궁금합니다.
21살의 공격수 유세프 나세르는 쿠웨이트의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A매치 22경기에서 17골이나 기록하고 있어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인터뷰>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홈 관중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어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레바논전 대승의 상승세를 이어 쿠웨이트를 꺾고 2연승.
조광래호가 아시아 3차예선 초반 행보를 가볍게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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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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