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는 엘지가 오늘 두산에 역전당하며, 4강 고지에서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엘지의 4강행이 더 험난해지고 있습니다.
엘지는 2회, 조인성의 행운의 안타로 먼저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중견수쪽으로 뜬 공이 조명에 가려져, 두산 외야수들이 낙하 지점을 놓친 것입니다.
그러나,엘지의 행운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이어 1사 만루 기회에서 득점을 올리지못하더니, 3회에는 엘지 유격수 윤진호가 평범한 뜬공을 놓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결정적인 득점 기회마다 범타에 그치며, 결국 3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엘지는 최근 부진한 4위 SK와의 승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4강 경쟁에서 한발 더 밀려났습니다.
2연패중인 SK는 넥센에 끌려가다 8회 간신히 동점을 만들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9회 현재 SK가 넥센과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넥센의 왕년의 에이스 김수경은 2년 만에 선발승에 도전했는데요.
잘던지고도 8회에 구원진이 동점을 내주며, 또한번 승리가 날아갔습니다.
한화는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선두 삼성에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는 엘지가 오늘 두산에 역전당하며, 4강 고지에서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엘지의 4강행이 더 험난해지고 있습니다.
엘지는 2회, 조인성의 행운의 안타로 먼저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중견수쪽으로 뜬 공이 조명에 가려져, 두산 외야수들이 낙하 지점을 놓친 것입니다.
그러나,엘지의 행운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이어 1사 만루 기회에서 득점을 올리지못하더니, 3회에는 엘지 유격수 윤진호가 평범한 뜬공을 놓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결정적인 득점 기회마다 범타에 그치며, 결국 3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엘지는 최근 부진한 4위 SK와의 승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4강 경쟁에서 한발 더 밀려났습니다.
2연패중인 SK는 넥센에 끌려가다 8회 간신히 동점을 만들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9회 현재 SK가 넥센과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넥센의 왕년의 에이스 김수경은 2년 만에 선발승에 도전했는데요.
잘던지고도 8회에 구원진이 동점을 내주며, 또한번 승리가 날아갔습니다.
한화는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선두 삼성에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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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두산에 역전패 ‘4강행 가시밭길’
-
- 입력 2011-09-06 22:06:54
<앵커 멘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는 엘지가 오늘 두산에 역전당하며, 4강 고지에서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엘지의 4강행이 더 험난해지고 있습니다.
엘지는 2회, 조인성의 행운의 안타로 먼저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중견수쪽으로 뜬 공이 조명에 가려져, 두산 외야수들이 낙하 지점을 놓친 것입니다.
그러나,엘지의 행운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이어 1사 만루 기회에서 득점을 올리지못하더니, 3회에는 엘지 유격수 윤진호가 평범한 뜬공을 놓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결정적인 득점 기회마다 범타에 그치며, 결국 3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엘지는 최근 부진한 4위 SK와의 승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4강 경쟁에서 한발 더 밀려났습니다.
2연패중인 SK는 넥센에 끌려가다 8회 간신히 동점을 만들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9회 현재 SK가 넥센과 4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넥센의 왕년의 에이스 김수경은 2년 만에 선발승에 도전했는데요.
잘던지고도 8회에 구원진이 동점을 내주며, 또한번 승리가 날아갔습니다.
한화는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선두 삼성에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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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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