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이 교생실습에 한창입니다.
의욕 넘치는 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갖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쑥한 정장차림의 박태환이 예비교사로 수업에 한창입니다.
체육교육학과 4학년인 박태환은 지난 5일부터 4주간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처음에는 벽보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경기장면을 보며 생생하게 수영이론을 설명해주고,
중간 중간 수영 상식들도 재미있게 덧붙입니다.
<녹취> "수영장 깊이가 얼마인지 알어 20m요? 20m 그거난 바다지!"
농구실기 수업시간에는 기본기부터 꼼꼼히 가르칩니다.
지난 2주간의 노력으로 점심을 같이 먹으러 모여들 만큼 학생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인터뷰>전현우(고등학생) : "친구같이 너무 잘 해주는 선생님..."
박태환은 이번 실습을 통해 어렴풋이 가슴에 담아두었던 교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오후에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훈련을 병행한 박태환은 런던올림픽과 그 이후의 미래를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이 교생실습에 한창입니다.
의욕 넘치는 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갖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쑥한 정장차림의 박태환이 예비교사로 수업에 한창입니다.
체육교육학과 4학년인 박태환은 지난 5일부터 4주간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처음에는 벽보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경기장면을 보며 생생하게 수영이론을 설명해주고,
중간 중간 수영 상식들도 재미있게 덧붙입니다.
<녹취> "수영장 깊이가 얼마인지 알어 20m요? 20m 그거난 바다지!"
농구실기 수업시간에는 기본기부터 꼼꼼히 가르칩니다.
지난 2주간의 노력으로 점심을 같이 먹으러 모여들 만큼 학생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인터뷰>전현우(고등학생) : "친구같이 너무 잘 해주는 선생님..."
박태환은 이번 실습을 통해 어렴풋이 가슴에 담아두었던 교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오후에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훈련을 병행한 박태환은 런던올림픽과 그 이후의 미래를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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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생 박태환의 꿈 “희망 주는 교수”
-
- 입력 2011-09-17 10:44:26
<앵커 멘트>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이 교생실습에 한창입니다.
의욕 넘치는 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갖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쑥한 정장차림의 박태환이 예비교사로 수업에 한창입니다.
체육교육학과 4학년인 박태환은 지난 5일부터 4주간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처음에는 벽보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경기장면을 보며 생생하게 수영이론을 설명해주고,
중간 중간 수영 상식들도 재미있게 덧붙입니다.
<녹취> "수영장 깊이가 얼마인지 알어 20m요? 20m 그거난 바다지!"
농구실기 수업시간에는 기본기부터 꼼꼼히 가르칩니다.
지난 2주간의 노력으로 점심을 같이 먹으러 모여들 만큼 학생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인터뷰>전현우(고등학생) : "친구같이 너무 잘 해주는 선생님..."
박태환은 이번 실습을 통해 어렴풋이 가슴에 담아두었던 교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오후에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훈련을 병행한 박태환은 런던올림픽과 그 이후의 미래를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이 교생실습에 한창입니다.
의욕 넘치는 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갖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쑥한 정장차림의 박태환이 예비교사로 수업에 한창입니다.
체육교육학과 4학년인 박태환은 지난 5일부터 4주간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처음에는 벽보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경기장면을 보며 생생하게 수영이론을 설명해주고,
중간 중간 수영 상식들도 재미있게 덧붙입니다.
<녹취> "수영장 깊이가 얼마인지 알어 20m요? 20m 그거난 바다지!"
농구실기 수업시간에는 기본기부터 꼼꼼히 가르칩니다.
지난 2주간의 노력으로 점심을 같이 먹으러 모여들 만큼 학생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습니다.
<인터뷰>전현우(고등학생) : "친구같이 너무 잘 해주는 선생님..."
박태환은 이번 실습을 통해 어렴풋이 가슴에 담아두었던 교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오후에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훈련을 병행한 박태환은 런던올림픽과 그 이후의 미래를 설계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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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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