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소지섭·한효주, 멜로로 만나다

입력 2011.09.21 (09:11) 수정 2011.09.21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 가을 스크린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스타 1위! 소지섭 씨와 며느리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청순단아한 연기자 한효주 씨가 만났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정통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돌아온 두 스타!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오늘의 주인공 소지섭*한효주 씨~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인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안녕하세요 장철민 역할을 맡은 소지섭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안녕하세요 하정화 역할을 맡은 한효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을 통해 첫 연인연기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 서로의 첫인상!



어땠나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드라마에서만 봐와서요 굉장히 밝고 명랑하고 쾌활하고 이럴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진중하고 오히려 신세대보다는 약간 구수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정말 좋으셨던 거죠?"



두 사람 꼭 닮은 점도 있다는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둘 다 말주변이 정말 없어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큰일이에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자 소지섭 씨.



올해 초 힙합 음반을 발매하며 숨겨져 있던 음악적 재능을 뽐낸 것은 물론~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다행히 주변에서 재밌게 봐주셔서...저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소지섭 씨 다음 도전 분야는 뭔가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없어요 연기하나 하는 것도 힘들어요...예능해보니까 개그맨들 정말 존경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한효주 씨 또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소화해내는 만능스타인데요!한효주 씨!



특별히 도전하고픈 연기가 있나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저 액션배우하고 싶어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옆에서 액션을 찍는데 굉장히 부러워하더라고요 해보고 싶다고..."



관객들이 부러워할 연기는 따로 있습니다!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신과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



한효주 씨! 베드신 연기 어떠셨나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잘 (리드) 해주셔서..."



그럼 소지섭 씨는 어땠나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저는 많이 해봐서 괜찮았습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복서와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영화라는데요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한 한효주 씨! 소감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고요 앞으로 쭉 멜로영화만 하고 싶을 만큼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이래서) 여배우분들이 멜로 영화를 하고 싶어 하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게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유난히 사이가 좋은 두 사람!



두 사람만의 특별한 호칭이 있다고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극중에서 아저씨로 나와서 사실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불렀는데 촬영하는 동안은 아저씨라고 불렀어요..."



<현장음> : "지금은 뭐라고 불러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섞어서요"



<현장음> : "아저씨와 오빠를?"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오빠소리를 한 번도 못들은 거 같아요"



소지섭 씨~ 조금 섭섭한 표정이죠?



여러 작품들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소지섭 씨!



전직 복서 출신의 청년 철민 역할을 맡아 복싱 실력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서도 쉬지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고 하죠?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촬영 들어가기 전에 한 달 정도 연습했던 거 같고요 연습을 많이 했는데 막상 영화촬영 들어가기 전에 손목 인대를 다쳐서 촬영할 때 조금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귀여운 욕심쟁이 두 남녀 소지섭*한효주 씨의 영화 <오직그대만>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오직그대만 10월에 개봉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소지섭·한효주, 멜로로 만나다
    • 입력 2011-09-21 09:11:16
    • 수정2011-09-21 10:29:1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올 가을 스크린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스타 1위! 소지섭 씨와 며느리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청순단아한 연기자 한효주 씨가 만났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정통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돌아온 두 스타!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오늘의 주인공 소지섭*한효주 씨~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인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안녕하세요 장철민 역할을 맡은 소지섭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안녕하세요 하정화 역할을 맡은 한효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을 통해 첫 연인연기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 서로의 첫인상!

어땠나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드라마에서만 봐와서요 굉장히 밝고 명랑하고 쾌활하고 이럴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만나니까 진중하고 오히려 신세대보다는 약간 구수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정말 좋으셨던 거죠?"

두 사람 꼭 닮은 점도 있다는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둘 다 말주변이 정말 없어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큰일이에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자 소지섭 씨.

올해 초 힙합 음반을 발매하며 숨겨져 있던 음악적 재능을 뽐낸 것은 물론~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다행히 주변에서 재밌게 봐주셔서...저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소지섭 씨 다음 도전 분야는 뭔가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없어요 연기하나 하는 것도 힘들어요...예능해보니까 개그맨들 정말 존경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한효주 씨 또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소화해내는 만능스타인데요!한효주 씨!

특별히 도전하고픈 연기가 있나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저 액션배우하고 싶어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옆에서 액션을 찍는데 굉장히 부러워하더라고요 해보고 싶다고..."

관객들이 부러워할 연기는 따로 있습니다!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신과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

한효주 씨! 베드신 연기 어떠셨나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잘 (리드) 해주셔서..."

그럼 소지섭 씨는 어땠나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저는 많이 해봐서 괜찮았습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복서와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영화라는데요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한 한효주 씨! 소감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고요 앞으로 쭉 멜로영화만 하고 싶을 만큼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이래서) 여배우분들이 멜로 영화를 하고 싶어 하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게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유난히 사이가 좋은 두 사람!

두 사람만의 특별한 호칭이 있다고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극중에서 아저씨로 나와서 사실 처음에는 선배님이라고 불렀는데 촬영하는 동안은 아저씨라고 불렀어요..."

<현장음> : "지금은 뭐라고 불러요?"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섞어서요"

<현장음> : "아저씨와 오빠를?"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오빠소리를 한 번도 못들은 거 같아요"

소지섭 씨~ 조금 섭섭한 표정이죠?

여러 작품들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소지섭 씨!

전직 복서 출신의 청년 철민 역할을 맡아 복싱 실력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서도 쉬지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고 하죠?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촬영 들어가기 전에 한 달 정도 연습했던 거 같고요 연습을 많이 했는데 막상 영화촬영 들어가기 전에 손목 인대를 다쳐서 촬영할 때 조금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귀여운 욕심쟁이 두 남녀 소지섭*한효주 씨의 영화 <오직그대만> 기대하겠습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오직그대만 10월에 개봉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한효주 (연기자) :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