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전국 미분양 주택 2개월 연속 감소
입력 2011.09.22 (07:10)
수정 2011.09.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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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거의 5년 만에 7만 가구 아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생활 경제 소식,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 수는 모두 6만 8천여 가구.
지난 7월보다 천400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7만 가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과 분양가 할인 등으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 매입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매입시세가 3.75g에 24만 원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금 업계는 그리스 재정 위기 등으로 인해 국제 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최근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떨어져 국내 금시세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이 지방대 채용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5대 그룹 인사 담당자들은 어제 오후 부산 동의대에서 부산ㆍ경남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채용 정책과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채용 설명회는 오늘은 조선대, 내일은 대구대와 충남대에서 연이어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거의 5년 만에 7만 가구 아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생활 경제 소식,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 수는 모두 6만 8천여 가구.
지난 7월보다 천400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7만 가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과 분양가 할인 등으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 매입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매입시세가 3.75g에 24만 원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금 업계는 그리스 재정 위기 등으로 인해 국제 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최근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떨어져 국내 금시세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이 지방대 채용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5대 그룹 인사 담당자들은 어제 오후 부산 동의대에서 부산ㆍ경남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채용 정책과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채용 설명회는 오늘은 조선대, 내일은 대구대와 충남대에서 연이어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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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전국 미분양 주택 2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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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2 07:10:46
- 수정2011-09-22 07:14:19
<앵커 멘트>
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거의 5년 만에 7만 가구 아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생활 경제 소식,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 수는 모두 6만 8천여 가구.
지난 7월보다 천400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7만 가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과 분양가 할인 등으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 매입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매입시세가 3.75g에 24만 원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금 업계는 그리스 재정 위기 등으로 인해 국제 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최근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떨어져 국내 금시세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이 지방대 채용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5대 그룹 인사 담당자들은 어제 오후 부산 동의대에서 부산ㆍ경남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채용 정책과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채용 설명회는 오늘은 조선대, 내일은 대구대와 충남대에서 연이어 진행됩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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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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