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오늘 처음, 공개됐습니다.
63빌딩보다 높아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훤칠해졌습니다.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내.
북한산에서 남산까지 서울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로 옆 63빌딩이 눈 아래로 들어옵니다.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최고 높이는 284미터에 달합니다.
기존에 여의도의 대표적인 초고층건물인 63빌딩보다 2-30미터 더 높아 새로운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오피스 3동과 38층 높이의 호텔 1개로 이뤄집니다.
중국 3대 증권사 가운데 하나인 초상증권이 우리나라에 첫 진출해 이 곳에 입성하는 등 80%에 가까운 선임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트레이 프리먼(AIG 코리아 부동산개발 대표) : "여의도엔 방송국과 정부기관, 금융사 등이 몰려 있어 좋은 시장이기 때문에 이 곳에 건물을 짓기로 선택했다."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동북아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인터뷰>신면호(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 "금융 외국인들이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생활편의시설 등 체계적인 지원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조성되는 이 곳의 건물들이 하늘 높이 솟구치면서 서울의 스카이라인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오늘 처음, 공개됐습니다.
63빌딩보다 높아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훤칠해졌습니다.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내.
북한산에서 남산까지 서울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로 옆 63빌딩이 눈 아래로 들어옵니다.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최고 높이는 284미터에 달합니다.
기존에 여의도의 대표적인 초고층건물인 63빌딩보다 2-30미터 더 높아 새로운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오피스 3동과 38층 높이의 호텔 1개로 이뤄집니다.
중국 3대 증권사 가운데 하나인 초상증권이 우리나라에 첫 진출해 이 곳에 입성하는 등 80%에 가까운 선임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트레이 프리먼(AIG 코리아 부동산개발 대표) : "여의도엔 방송국과 정부기관, 금융사 등이 몰려 있어 좋은 시장이기 때문에 이 곳에 건물을 짓기로 선택했다."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동북아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인터뷰>신면호(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 "금융 외국인들이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생활편의시설 등 체계적인 지원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조성되는 이 곳의 건물들이 하늘 높이 솟구치면서 서울의 스카이라인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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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4m 서울국제금융센터’ 스카이라인 바뀐다
-
- 입력 2011-09-22 22:04:29
<앵커 멘트>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오늘 처음, 공개됐습니다.
63빌딩보다 높아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훤칠해졌습니다.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시내.
북한산에서 남산까지 서울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로 옆 63빌딩이 눈 아래로 들어옵니다.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최고 높이는 284미터에 달합니다.
기존에 여의도의 대표적인 초고층건물인 63빌딩보다 2-30미터 더 높아 새로운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다음달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오피스 3동과 38층 높이의 호텔 1개로 이뤄집니다.
중국 3대 증권사 가운데 하나인 초상증권이 우리나라에 첫 진출해 이 곳에 입성하는 등 80%에 가까운 선임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트레이 프리먼(AIG 코리아 부동산개발 대표) : "여의도엔 방송국과 정부기관, 금융사 등이 몰려 있어 좋은 시장이기 때문에 이 곳에 건물을 짓기로 선택했다."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동북아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인터뷰>신면호(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 "금융 외국인들이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생활편의시설 등 체계적인 지원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조성되는 이 곳의 건물들이 하늘 높이 솟구치면서 서울의 스카이라인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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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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