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골프 황제’ 매킬로이 방한

입력 2011.10.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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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US오픈 챔피언인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가 한국 오픈 출전을 위해 입국했습니다.



매킬로이는 리키 파울러, 양용은, 김경태 등과 세계 최정상급의 샷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킬로이의 시원한 티샷!



역시 차세대 골프 황제답습니다.



오늘 오전 입국해 기자 회견과 자선 경기 등 빡빡한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꼼꼼히 샷을 점검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도 보였습니다.



<인터뷰> 맥길로이 선수



US 오픈에서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우승하며 차세대 골프 황제로 떠오른 매킬로이.



세계 3위인 매킬로이는 이번 한국 오픈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필드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미국의 젊은 피 리키 파울러, 한국의 샛별 노승열과 김대현, 양용은, 김경태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지난해 10타차로 앞서다 양용은에게 역전 우승을 내줬던 노승렬의 각오는 자못 비장했습니다.



<인터뷰> 노승렬 선수



세계 골프의 샛별들과 국내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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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골프 황제’ 매킬로이 방한
    • 입력 2011-10-04 22:26:53
    뉴스 9
<앵커 멘트>

US오픈 챔피언인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가 한국 오픈 출전을 위해 입국했습니다.

매킬로이는 리키 파울러, 양용은, 김경태 등과 세계 최정상급의 샷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킬로이의 시원한 티샷!

역시 차세대 골프 황제답습니다.

오늘 오전 입국해 기자 회견과 자선 경기 등 빡빡한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꼼꼼히 샷을 점검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도 보였습니다.

<인터뷰> 맥길로이 선수

US 오픈에서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우승하며 차세대 골프 황제로 떠오른 매킬로이.

세계 3위인 매킬로이는 이번 한국 오픈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필드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미국의 젊은 피 리키 파울러, 한국의 샛별 노승열과 김대현, 양용은, 김경태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지난해 10타차로 앞서다 양용은에게 역전 우승을 내줬던 노승렬의 각오는 자못 비장했습니다.

<인터뷰> 노승렬 선수

세계 골프의 샛별들과 국내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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