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좌절 몰랐던 파란만장한 삶
입력 2011.10.06 (22:08)
수정 2011.10.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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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 최대 IT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스티브 잡스의 삶은 파란만장했습니다.
결코 좌절을 몰랐던 그의 삶을 구경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스티브 잡스는 태어난 직후 가난한 노동자 부부에게 입양됩니다.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비싼 학비를 부담할 수 없어 한학기 만에 자퇴하고 맙니다.
스무살 때 집 차고에서 세운 애플, 매킨토시가 성공하면서 그도 승승장구하는 듯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매킨토시 출시 당시/1984년) : "집집마다 자녀들을 PC에서 떼놓기 힘들 겁니다. 언젠가는 가정용 PC를 2대씩 구입하게 될 겁니다."
패기만만한 20대 사장 잡스에겐 독선적이고 오만하다는 비판이 뒤따랐고 결국 자기 회사에서 해고됩니다.
그러나 좌절은 잠시였을 뿐, 그는 픽사를 세워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였고 11년 뒤 애플로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그가 마술처럼 새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전세계는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건강 문제는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2009년 애플 개발자 회의) : "아시다시피 5달 전에 저는 간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불운과 실패,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은 그의 열정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2005년 스탠포드 졸업 연설) : "우직하게 갈망하십시오. 저 자신은 늘 그렇게 살기를 바랐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 최대 IT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스티브 잡스의 삶은 파란만장했습니다.
결코 좌절을 몰랐던 그의 삶을 구경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스티브 잡스는 태어난 직후 가난한 노동자 부부에게 입양됩니다.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비싼 학비를 부담할 수 없어 한학기 만에 자퇴하고 맙니다.
스무살 때 집 차고에서 세운 애플, 매킨토시가 성공하면서 그도 승승장구하는 듯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매킨토시 출시 당시/1984년) : "집집마다 자녀들을 PC에서 떼놓기 힘들 겁니다. 언젠가는 가정용 PC를 2대씩 구입하게 될 겁니다."
패기만만한 20대 사장 잡스에겐 독선적이고 오만하다는 비판이 뒤따랐고 결국 자기 회사에서 해고됩니다.
그러나 좌절은 잠시였을 뿐, 그는 픽사를 세워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였고 11년 뒤 애플로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그가 마술처럼 새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전세계는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건강 문제는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2009년 애플 개발자 회의) : "아시다시피 5달 전에 저는 간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불운과 실패,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은 그의 열정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2005년 스탠포드 졸업 연설) : "우직하게 갈망하십시오. 저 자신은 늘 그렇게 살기를 바랐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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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 좌절 몰랐던 파란만장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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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6 22:08:56
- 수정2011-10-07 16:36:52

<앵커 멘트>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 최대 IT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스티브 잡스의 삶은 파란만장했습니다.
결코 좌절을 몰랐던 그의 삶을 구경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스티브 잡스는 태어난 직후 가난한 노동자 부부에게 입양됩니다.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비싼 학비를 부담할 수 없어 한학기 만에 자퇴하고 맙니다.
스무살 때 집 차고에서 세운 애플, 매킨토시가 성공하면서 그도 승승장구하는 듯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매킨토시 출시 당시/1984년) : "집집마다 자녀들을 PC에서 떼놓기 힘들 겁니다. 언젠가는 가정용 PC를 2대씩 구입하게 될 겁니다."
패기만만한 20대 사장 잡스에겐 독선적이고 오만하다는 비판이 뒤따랐고 결국 자기 회사에서 해고됩니다.
그러나 좌절은 잠시였을 뿐, 그는 픽사를 세워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였고 11년 뒤 애플로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그가 마술처럼 새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전세계는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건강 문제는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2009년 애플 개발자 회의) : "아시다시피 5달 전에 저는 간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불운과 실패,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은 그의 열정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잡스(2005년 스탠포드 졸업 연설) : "우직하게 갈망하십시오. 저 자신은 늘 그렇게 살기를 바랐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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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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