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포스트시즌, KS 정상 꿈 시동

입력 2011.10.06 (22:09) 수정 2011.10.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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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는 이제 한국시리즈 정상을 향한 포스트시즌에 들어갑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만난 3위 SK와 4위 기아는 벌써부터 준플레이오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 SK와 기아.



준플레이오프 상대인 두 팀 사령탑과 선수들의 마음은 이미 가을 잔치에 가있습니다.



두 팀은 마지막까지 전력을 가다듬으며, 가을 잔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는 주말 SK의 홈인 문학에서 시작되는 준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로 플레오프 진출팀을 가립니다.



단기전인 만큼 두 팀 에이스의 역할은 어느때보다 절대적입니다.



두팀 모두 최고의 에이스를 보유한 만큼 멋진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투수 4관왕 윤석민에게, SK는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에게 운명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 "빨리 올라서 던지고 싶다...."



<인터뷰> 윤석민 : "매 경기 자신있다....."



지난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SK와 기아.



1차전부터 총력전을 다짐하는 SK와 기아의 당찬 출사표 속에 가을야구 전설의 서막이 열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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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포스트시즌, KS 정상 꿈 시동
    • 입력 2011-10-06 22:09:15
    • 수정2011-10-07 15:26:12
    뉴스 9
프로야구는 이제 한국시리즈 정상을 향한 포스트시즌에 들어갑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만난 3위 SK와 4위 기아는 벌써부터 준플레이오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 SK와 기아.

준플레이오프 상대인 두 팀 사령탑과 선수들의 마음은 이미 가을 잔치에 가있습니다.

두 팀은 마지막까지 전력을 가다듬으며, 가을 잔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는 주말 SK의 홈인 문학에서 시작되는 준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로 플레오프 진출팀을 가립니다.

단기전인 만큼 두 팀 에이스의 역할은 어느때보다 절대적입니다.

두팀 모두 최고의 에이스를 보유한 만큼 멋진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투수 4관왕 윤석민에게, SK는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에게 운명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 "빨리 올라서 던지고 싶다...."

<인터뷰> 윤석민 : "매 경기 자신있다....."

지난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SK와 기아.

1차전부터 총력전을 다짐하는 SK와 기아의 당찬 출사표 속에 가을야구 전설의 서막이 열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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