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4개 신용협동조합의 재무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신협 중앙회의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데요.
생활 경제 소식,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협중앙회는 960여 개 단위조합을 모두 조사한 결과 14개 조합의 재무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4개 조합은 모두 자기자본 비율이 -3% 아래로, 중앙회는 그러나 이들 조합들이 당장 문제가 터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어제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 금고도 일반 은행처럼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과 보험금이 5,6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 1400억 원.
또 만기 2년이 지나도록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4200억 원에 달했습니다.
휴면 예금이나 휴면 보험금은 은행연합회나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4분기에만 모두 2만4천여 가구의 임대주택이 완공돼 입주를 시작합니다.
한번 입주하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 만 5천 가구.
10년 이하 공공임대주택이 9천 가구 등입니다.
이달부터는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입주도 시작됩니다.
자격은 근로자 월평균 소득 절반 이하의 소득을 가진 무주택자로 각 지자체를 통해 LH로 신청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14개 신용협동조합의 재무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신협 중앙회의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데요.
생활 경제 소식,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협중앙회는 960여 개 단위조합을 모두 조사한 결과 14개 조합의 재무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4개 조합은 모두 자기자본 비율이 -3% 아래로, 중앙회는 그러나 이들 조합들이 당장 문제가 터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어제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 금고도 일반 은행처럼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과 보험금이 5,6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 1400억 원.
또 만기 2년이 지나도록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4200억 원에 달했습니다.
휴면 예금이나 휴면 보험금은 은행연합회나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4분기에만 모두 2만4천여 가구의 임대주택이 완공돼 입주를 시작합니다.
한번 입주하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 만 5천 가구.
10년 이하 공공임대주택이 9천 가구 등입니다.
이달부터는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입주도 시작됩니다.
자격은 근로자 월평균 소득 절반 이하의 소득을 가진 무주택자로 각 지자체를 통해 LH로 신청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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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협동조합 14곳 재무상태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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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09:28:56

<앵커 멘트>
14개 신용협동조합의 재무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신협 중앙회의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데요.
생활 경제 소식,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협중앙회는 960여 개 단위조합을 모두 조사한 결과 14개 조합의 재무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4개 조합은 모두 자기자본 비율이 -3% 아래로, 중앙회는 그러나 이들 조합들이 당장 문제가 터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어제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 금고도 일반 은행처럼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과 보험금이 5,6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 1400억 원.
또 만기 2년이 지나도록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4200억 원에 달했습니다.
휴면 예금이나 휴면 보험금은 은행연합회나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4분기에만 모두 2만4천여 가구의 임대주택이 완공돼 입주를 시작합니다.
한번 입주하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 만 5천 가구.
10년 이하 공공임대주택이 9천 가구 등입니다.
이달부터는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입주도 시작됩니다.
자격은 근로자 월평균 소득 절반 이하의 소득을 가진 무주택자로 각 지자체를 통해 LH로 신청하면 됩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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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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