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점프볼, KCC ‘개막 악연’ 탈출
입력 2011.10.13 (22:02)
수정 2011.10.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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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공식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CC는 SK를 물리치고,개막전 징크스를 끊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망을 뒤흔드든 호쾌한 덩크슛.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3점슛.
열정적인 플레이에 관중들의 함성까지 더해진,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공식 개막전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 KCC가 개막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골밑의 절대 우세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SK를 압도했습니다.
시작부터 22대 2로 앞설만큼 초반부터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 KCC는 92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선수들이 개막전 부담감속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 같습니다."
KCC는 주전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인데다,수비 조직력까지 강해져 올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KCC) : "출발이 좋아요 우리팀 올시즌에도 잘 할 꺼에요."
SK 문경은 감독 대행은 KCC의 벽에 막히면서,예상외의 큰 점수차로 패했습니다.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팀당 54경기의 정규리그를 통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리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공식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CC는 SK를 물리치고,개막전 징크스를 끊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망을 뒤흔드든 호쾌한 덩크슛.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3점슛.
열정적인 플레이에 관중들의 함성까지 더해진,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공식 개막전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 KCC가 개막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골밑의 절대 우세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SK를 압도했습니다.
시작부터 22대 2로 앞설만큼 초반부터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 KCC는 92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선수들이 개막전 부담감속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 같습니다."
KCC는 주전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인데다,수비 조직력까지 강해져 올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KCC) : "출발이 좋아요 우리팀 올시즌에도 잘 할 꺼에요."
SK 문경은 감독 대행은 KCC의 벽에 막히면서,예상외의 큰 점수차로 패했습니다.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팀당 54경기의 정규리그를 통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리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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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점프볼, KCC ‘개막 악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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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3 22:02:44
- 수정2011-10-13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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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공식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CC는 SK를 물리치고,개막전 징크스를 끊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망을 뒤흔드든 호쾌한 덩크슛.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3점슛.
열정적인 플레이에 관중들의 함성까지 더해진,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공식 개막전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 KCC가 개막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골밑의 절대 우세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SK를 압도했습니다.
시작부터 22대 2로 앞설만큼 초반부터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 KCC는 92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선수들이 개막전 부담감속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 같습니다."
KCC는 주전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인데다,수비 조직력까지 강해져 올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KCC) : "출발이 좋아요 우리팀 올시즌에도 잘 할 꺼에요."
SK 문경은 감독 대행은 KCC의 벽에 막히면서,예상외의 큰 점수차로 패했습니다.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팀당 54경기의 정규리그를 통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리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공식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CC는 SK를 물리치고,개막전 징크스를 끊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망을 뒤흔드든 호쾌한 덩크슛.
탄성을 자아내는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3점슛.
열정적인 플레이에 관중들의 함성까지 더해진,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공식 개막전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 KCC가 개막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골밑의 절대 우세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SK를 압도했습니다.
시작부터 22대 2로 앞설만큼 초반부터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 KCC는 92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 "선수들이 개막전 부담감속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 같습니다."
KCC는 주전 전원이 고른 활약을 보인데다,수비 조직력까지 강해져 올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KCC) : "출발이 좋아요 우리팀 올시즌에도 잘 할 꺼에요."
SK 문경은 감독 대행은 KCC의 벽에 막히면서,예상외의 큰 점수차로 패했습니다.
프로농구는 내년 3월까지 팀당 54경기의 정규리그를 통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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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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