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두 번의 축구 대표팀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선수가 있죠.
이른바 조광래호의 황태자로 새롭게 떠오른 서정진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폴란드전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
서정진에겐 꿈만 같았던 30분이었습니다.
A매치 데뷔 무대였던 아랍에미리트전은 서정진의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청용의 부상 공백으로 무뎌졌던 측면 공격을 맡아 활기를 띄우며 순식간에 조광래호의 보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서정진(전북) : "전날부터 너무 긴장되는거에요. 언론에서 제가 선발로 나온다고 하니까, 전반에는 실수도 많이했어요."
국가 대표로는 낯선 이름, 서정진은 청소년 대표의 주축이었습니다.
2009년 이집트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18년 만에 8강 진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 획득에 숨은 주역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북 유니폼을 입은 4년 차 프로 선수입니다.
갑작스런 관심이 당황스럽지만 많은 것을 경험한 서정진.
<인터뷰> 서정진(전북) : "처음 소집됐을때 1분이라도 뛰어보는게 꿈이었는데 경기도 뛰고 주목 받으니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팬들의 시선을 밑거름 삼아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근 두 번의 축구 대표팀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선수가 있죠.
이른바 조광래호의 황태자로 새롭게 떠오른 서정진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폴란드전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
서정진에겐 꿈만 같았던 30분이었습니다.
A매치 데뷔 무대였던 아랍에미리트전은 서정진의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청용의 부상 공백으로 무뎌졌던 측면 공격을 맡아 활기를 띄우며 순식간에 조광래호의 보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서정진(전북) : "전날부터 너무 긴장되는거에요. 언론에서 제가 선발로 나온다고 하니까, 전반에는 실수도 많이했어요."
국가 대표로는 낯선 이름, 서정진은 청소년 대표의 주축이었습니다.
2009년 이집트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18년 만에 8강 진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 획득에 숨은 주역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북 유니폼을 입은 4년 차 프로 선수입니다.
갑작스런 관심이 당황스럽지만 많은 것을 경험한 서정진.
<인터뷰> 서정진(전북) : "처음 소집됐을때 1분이라도 뛰어보는게 꿈이었는데 경기도 뛰고 주목 받으니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팬들의 시선을 밑거름 삼아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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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진 발굴, 조광래호 ‘새 황태자’
-
- 입력 2011-10-13 22:02:45

<앵커 멘트>
최근 두 번의 축구 대표팀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선수가 있죠.
이른바 조광래호의 황태자로 새롭게 떠오른 서정진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폴란드전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
서정진에겐 꿈만 같았던 30분이었습니다.
A매치 데뷔 무대였던 아랍에미리트전은 서정진의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청용의 부상 공백으로 무뎌졌던 측면 공격을 맡아 활기를 띄우며 순식간에 조광래호의 보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서정진(전북) : "전날부터 너무 긴장되는거에요. 언론에서 제가 선발로 나온다고 하니까, 전반에는 실수도 많이했어요."
국가 대표로는 낯선 이름, 서정진은 청소년 대표의 주축이었습니다.
2009년 이집트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18년 만에 8강 진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 획득에 숨은 주역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북 유니폼을 입은 4년 차 프로 선수입니다.
갑작스런 관심이 당황스럽지만 많은 것을 경험한 서정진.
<인터뷰> 서정진(전북) : "처음 소집됐을때 1분이라도 뛰어보는게 꿈이었는데 경기도 뛰고 주목 받으니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팬들의 시선을 밑거름 삼아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근 두 번의 축구 대표팀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선수가 있죠.
이른바 조광래호의 황태자로 새롭게 떠오른 서정진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폴란드전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
서정진에겐 꿈만 같았던 30분이었습니다.
A매치 데뷔 무대였던 아랍에미리트전은 서정진의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청용의 부상 공백으로 무뎌졌던 측면 공격을 맡아 활기를 띄우며 순식간에 조광래호의 보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서정진(전북) : "전날부터 너무 긴장되는거에요. 언론에서 제가 선발로 나온다고 하니까, 전반에는 실수도 많이했어요."
국가 대표로는 낯선 이름, 서정진은 청소년 대표의 주축이었습니다.
2009년 이집트청소년월드컵대회에서 18년 만에 8강 진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 획득에 숨은 주역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북 유니폼을 입은 4년 차 프로 선수입니다.
갑작스런 관심이 당황스럽지만 많은 것을 경험한 서정진.
<인터뷰> 서정진(전북) : "처음 소집됐을때 1분이라도 뛰어보는게 꿈이었는데 경기도 뛰고 주목 받으니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팬들의 시선을 밑거름 삼아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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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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