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러브 ‘가족의 이름으로’
입력 2011.12.12 (07:10)
수정 2011.12.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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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기아의 윤석민이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무명 시절을 딛고 황금장갑을 낀 한화 이대수 선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윤석민이 그토록 원하던 골든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윤석민>: "아버지 핸드폰에 7년째 골든글러브 새겨져 있었는데..부모님 감사합니다."
타격 3관왕 최형우는 최다 득표를, 롯데 이대호는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한화 이대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이대수: "부모님 이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를 길러주시느라고..고생하셨습니다."
가족의 응원을 받은 롯데 홍성흔은 4년 연속 지명 타자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한대화 감독 기록 도전하고 싶다."
롯데는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최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강민호
30주년 골든 글러브 축제 안치홍과 최정 등 6명의 새 얼굴이 등장하며 새대교체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기아의 윤석민이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무명 시절을 딛고 황금장갑을 낀 한화 이대수 선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윤석민이 그토록 원하던 골든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윤석민>: "아버지 핸드폰에 7년째 골든글러브 새겨져 있었는데..부모님 감사합니다."
타격 3관왕 최형우는 최다 득표를, 롯데 이대호는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한화 이대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이대수: "부모님 이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를 길러주시느라고..고생하셨습니다."
가족의 응원을 받은 롯데 홍성흔은 4년 연속 지명 타자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한대화 감독 기록 도전하고 싶다."
롯데는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최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강민호
30주년 골든 글러브 축제 안치홍과 최정 등 6명의 새 얼굴이 등장하며 새대교체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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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글러브 ‘가족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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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07:10:55
- 수정2011-12-12 07:46:49
<앵커 멘트>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기아의 윤석민이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무명 시절을 딛고 황금장갑을 낀 한화 이대수 선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윤석민이 그토록 원하던 골든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윤석민>: "아버지 핸드폰에 7년째 골든글러브 새겨져 있었는데..부모님 감사합니다."
타격 3관왕 최형우는 최다 득표를, 롯데 이대호는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한화 이대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이대수: "부모님 이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를 길러주시느라고..고생하셨습니다."
가족의 응원을 받은 롯데 홍성흔은 4년 연속 지명 타자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한대화 감독 기록 도전하고 싶다."
롯데는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최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강민호
30주년 골든 글러브 축제 안치홍과 최정 등 6명의 새 얼굴이 등장하며 새대교체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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