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무서운 상승세로 전성기를 열 기셉니다.
강동희식 질식수비를 앞세워, 지난해 놓친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설의 허,동,택 라인의 핵심으로 중앙대학의 전성기를 이끈 강동희,
천재 가드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최고 슈터인 허재를 넘지 못했습니다.
감독 2년 차인 지난해 우승을 노렸지만, 허재 감독에 져 감독 대결에서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릅니다.
8할이 넘는 승률로 승승장구하며 최고가 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 "선수때 우승많이했다. 이제는 감독 우승"
승부의 고비마다 꺼내드는 강동희 감독의 필승카드는 이른바, 질식수빕니다.
앞선에서 돌파를 당해도 겹겹이 포진한 도움 수비가 고공에서 상대슛을 막아냅니다.
아무리 공격력이 뛰어난 팀도, 외국인 선수도 마음 놓고 플레이를 펼칠 수 없습니다.
동부 선수들 조차도 수비진의 폭넓은 활동량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정도입니다.
<인터뷰> 안재욱(동부) : "벤치에서 봐도 숨이 막힌다. 상대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
오늘도 문태영과 헤인즈, LG 쌍포를 숨막힐 정도로 틀어 막아 76대 68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삼성을 78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무서운 상승세로 전성기를 열 기셉니다.
강동희식 질식수비를 앞세워, 지난해 놓친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설의 허,동,택 라인의 핵심으로 중앙대학의 전성기를 이끈 강동희,
천재 가드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최고 슈터인 허재를 넘지 못했습니다.
감독 2년 차인 지난해 우승을 노렸지만, 허재 감독에 져 감독 대결에서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릅니다.
8할이 넘는 승률로 승승장구하며 최고가 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 "선수때 우승많이했다. 이제는 감독 우승"
승부의 고비마다 꺼내드는 강동희 감독의 필승카드는 이른바, 질식수빕니다.
앞선에서 돌파를 당해도 겹겹이 포진한 도움 수비가 고공에서 상대슛을 막아냅니다.
아무리 공격력이 뛰어난 팀도, 외국인 선수도 마음 놓고 플레이를 펼칠 수 없습니다.
동부 선수들 조차도 수비진의 폭넓은 활동량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정도입니다.
<인터뷰> 안재욱(동부) : "벤치에서 봐도 숨이 막힌다. 상대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
오늘도 문태영과 헤인즈, LG 쌍포를 숨막힐 정도로 틀어 막아 76대 68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삼성을 78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동희 잘 나가! ‘숨막히는 우승 지략’
-
- 입력 2011-12-28 22:06:35
<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무서운 상승세로 전성기를 열 기셉니다.
강동희식 질식수비를 앞세워, 지난해 놓친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설의 허,동,택 라인의 핵심으로 중앙대학의 전성기를 이끈 강동희,
천재 가드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최고 슈터인 허재를 넘지 못했습니다.
감독 2년 차인 지난해 우승을 노렸지만, 허재 감독에 져 감독 대결에서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릅니다.
8할이 넘는 승률로 승승장구하며 최고가 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 "선수때 우승많이했다. 이제는 감독 우승"
승부의 고비마다 꺼내드는 강동희 감독의 필승카드는 이른바, 질식수빕니다.
앞선에서 돌파를 당해도 겹겹이 포진한 도움 수비가 고공에서 상대슛을 막아냅니다.
아무리 공격력이 뛰어난 팀도, 외국인 선수도 마음 놓고 플레이를 펼칠 수 없습니다.
동부 선수들 조차도 수비진의 폭넓은 활동량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정도입니다.
<인터뷰> 안재욱(동부) : "벤치에서 봐도 숨이 막힌다. 상대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
오늘도 문태영과 헤인즈, LG 쌍포를 숨막힐 정도로 틀어 막아 76대 68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삼성을 78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동부의 강동희 감독이 무서운 상승세로 전성기를 열 기셉니다.
강동희식 질식수비를 앞세워, 지난해 놓친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설의 허,동,택 라인의 핵심으로 중앙대학의 전성기를 이끈 강동희,
천재 가드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최고 슈터인 허재를 넘지 못했습니다.
감독 2년 차인 지난해 우승을 노렸지만, 허재 감독에 져 감독 대결에서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릅니다.
8할이 넘는 승률로 승승장구하며 최고가 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 "선수때 우승많이했다. 이제는 감독 우승"
승부의 고비마다 꺼내드는 강동희 감독의 필승카드는 이른바, 질식수빕니다.
앞선에서 돌파를 당해도 겹겹이 포진한 도움 수비가 고공에서 상대슛을 막아냅니다.
아무리 공격력이 뛰어난 팀도, 외국인 선수도 마음 놓고 플레이를 펼칠 수 없습니다.
동부 선수들 조차도 수비진의 폭넓은 활동량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정도입니다.
<인터뷰> 안재욱(동부) : "벤치에서 봐도 숨이 막힌다. 상대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
오늘도 문태영과 헤인즈, LG 쌍포를 숨막힐 정도로 틀어 막아 76대 68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삼성을 78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