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2년 부활을 다짐하며 출국길에 오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몸쪽 위협구에 대처하기 위해 타격폼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짧게 짜른 추신수는 지난 6월 다친 왼손 엄지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엄지가 통증은 없지만 정상상태의 60퍼센트입니다. 악력이 떨어지고"
공격적인 스윙을 하다 부상을 당한 만큼, 오른발의 위치를 조금 수정할 예정입니다.
<녹취> 추신수 : "올 시즌 끝나기 전부터 타격 코치와 타격폼 수정을 놓고 이야기를 해왔던 것이다. 수정이라기보다 어느 정도 조절을 할 것 같다."
상대 투수들의 위협구에 당당하게 맞설 계획입니다.
<녹취> 추신수 : "몸쪽 공이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겁을 내면 안 된다."
음주 파문과 부상으로 시련을 겪은뒤 타격폼 수정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추신수, 병역 혜택을 마친 책임감을 더해 내년 시즌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남들 2년 하는거 4주만해서 미안하다. 올해는 바닥을 쳤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에는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2012년 부활을 다짐하며 출국길에 오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몸쪽 위협구에 대처하기 위해 타격폼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짧게 짜른 추신수는 지난 6월 다친 왼손 엄지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엄지가 통증은 없지만 정상상태의 60퍼센트입니다. 악력이 떨어지고"
공격적인 스윙을 하다 부상을 당한 만큼, 오른발의 위치를 조금 수정할 예정입니다.
<녹취> 추신수 : "올 시즌 끝나기 전부터 타격 코치와 타격폼 수정을 놓고 이야기를 해왔던 것이다. 수정이라기보다 어느 정도 조절을 할 것 같다."
상대 투수들의 위협구에 당당하게 맞설 계획입니다.
<녹취> 추신수 : "몸쪽 공이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겁을 내면 안 된다."
음주 파문과 부상으로 시련을 겪은뒤 타격폼 수정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추신수, 병역 혜택을 마친 책임감을 더해 내년 시즌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남들 2년 하는거 4주만해서 미안하다. 올해는 바닥을 쳤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에는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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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내년엔 타격폼 바꾸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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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9 22:12:29
<앵커 멘트>
2012년 부활을 다짐하며 출국길에 오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몸쪽 위협구에 대처하기 위해 타격폼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짧게 짜른 추신수는 지난 6월 다친 왼손 엄지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엄지가 통증은 없지만 정상상태의 60퍼센트입니다. 악력이 떨어지고"
공격적인 스윙을 하다 부상을 당한 만큼, 오른발의 위치를 조금 수정할 예정입니다.
<녹취> 추신수 : "올 시즌 끝나기 전부터 타격 코치와 타격폼 수정을 놓고 이야기를 해왔던 것이다. 수정이라기보다 어느 정도 조절을 할 것 같다."
상대 투수들의 위협구에 당당하게 맞설 계획입니다.
<녹취> 추신수 : "몸쪽 공이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겁을 내면 안 된다."
음주 파문과 부상으로 시련을 겪은뒤 타격폼 수정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추신수, 병역 혜택을 마친 책임감을 더해 내년 시즌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남들 2년 하는거 4주만해서 미안하다. 올해는 바닥을 쳤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에는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2012년 부활을 다짐하며 출국길에 오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몸쪽 위협구에 대처하기 위해 타격폼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짧게 짜른 추신수는 지난 6월 다친 왼손 엄지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엄지가 통증은 없지만 정상상태의 60퍼센트입니다. 악력이 떨어지고"
공격적인 스윙을 하다 부상을 당한 만큼, 오른발의 위치를 조금 수정할 예정입니다.
<녹취> 추신수 : "올 시즌 끝나기 전부터 타격 코치와 타격폼 수정을 놓고 이야기를 해왔던 것이다. 수정이라기보다 어느 정도 조절을 할 것 같다."
상대 투수들의 위협구에 당당하게 맞설 계획입니다.
<녹취> 추신수 : "몸쪽 공이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겁을 내면 안 된다."
음주 파문과 부상으로 시련을 겪은뒤 타격폼 수정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추신수, 병역 혜택을 마친 책임감을 더해 내년 시즌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추신수 : "남들 2년 하는거 4주만해서 미안하다. 올해는 바닥을 쳤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에는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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