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은 저희 KBS 한국방송이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한 지 꼭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간 KBS 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울고 웃었는데요.
최정근 기자가 지난 반세기를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첫 TV 전파를 쏘아 올린 1961년 12월 31일.
이후 KBS는 1980년 컬러 텔레비전을 열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달려왔습니다.
세계 방송사에 남은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굴곡진 민족의 한을 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136일에 걸친 생방송, 만 백여 가족이 헤어졌던 혈육을 찾았고 온 국민이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88 서울 올림픽.
전 세계에 방송된 KBS 스포츠 중계에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한국경제를 얼어붙게 했던 1997년 외환 위기.
그러나 우리 국민은 KBS와 함께 금 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이기고 다시 섰습니다.
한류 시대를 연 멜로드라마와 깊은 감동의 대하 사극과, 명품다큐멘터리 그리고 온 세상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국민의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뉴스9 까지.
KBS 텔레비전의 지난 50년은 국민과 함께 한 희로애락의 역사입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오늘은 저희 KBS 한국방송이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한 지 꼭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간 KBS 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울고 웃었는데요.
최정근 기자가 지난 반세기를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첫 TV 전파를 쏘아 올린 1961년 12월 31일.
이후 KBS는 1980년 컬러 텔레비전을 열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달려왔습니다.
세계 방송사에 남은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굴곡진 민족의 한을 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136일에 걸친 생방송, 만 백여 가족이 헤어졌던 혈육을 찾았고 온 국민이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88 서울 올림픽.
전 세계에 방송된 KBS 스포츠 중계에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한국경제를 얼어붙게 했던 1997년 외환 위기.
그러나 우리 국민은 KBS와 함께 금 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이기고 다시 섰습니다.
한류 시대를 연 멜로드라마와 깊은 감동의 대하 사극과, 명품다큐멘터리 그리고 온 세상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국민의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뉴스9 까지.
KBS 텔레비전의 지난 50년은 국민과 함께 한 희로애락의 역사입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프로그램으로 보는 지난 반세기
-
- 입력 2011-12-31 22:05:17
<앵커 멘트>
오늘은 저희 KBS 한국방송이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한 지 꼭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간 KBS 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울고 웃었는데요.
최정근 기자가 지난 반세기를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첫 TV 전파를 쏘아 올린 1961년 12월 31일.
이후 KBS는 1980년 컬러 텔레비전을 열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달려왔습니다.
세계 방송사에 남은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굴곡진 민족의 한을 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136일에 걸친 생방송, 만 백여 가족이 헤어졌던 혈육을 찾았고 온 국민이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88 서울 올림픽.
전 세계에 방송된 KBS 스포츠 중계에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한국경제를 얼어붙게 했던 1997년 외환 위기.
그러나 우리 국민은 KBS와 함께 금 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이기고 다시 섰습니다.
한류 시대를 연 멜로드라마와 깊은 감동의 대하 사극과, 명품다큐멘터리 그리고 온 세상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국민의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뉴스9 까지.
KBS 텔레비전의 지난 50년은 국민과 함께 한 희로애락의 역사입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
-
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최정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