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해 첫날, 첫 순간은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생각나게 하죠.
새해 첫 울음을 터뜨린 아기를 비롯한 다양한 새해 첫 순간들을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과 함께 2012년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몸무게 3.29킬로그램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가족들은 새해 첫 순간 가슴벅찬 새 희망을 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원근 (새해 첫 아기 아빠): "매우 기쁘고요. 제가 같은 용띠라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새해 첫 입국의 영광은 중국인 황위 씨가 안았습니다.
어젯밤,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황위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부인과 함께 한국의 겨울과 한류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한 황위 씨는 항공권 등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황위 (새해 첫 입국자): "첫 번째 승객으로 한국에 입국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용의 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이 더 발전적인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 수출도 어김없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자동차 부품과 휴대 전화 부품 등 화물 100톤을 실은 화물 항공기가 태국 방콕으로 떠났습니다.
처음이라는 설렘과 희망을 안고 2012년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새해 첫날, 첫 순간은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생각나게 하죠.
새해 첫 울음을 터뜨린 아기를 비롯한 다양한 새해 첫 순간들을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과 함께 2012년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몸무게 3.29킬로그램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가족들은 새해 첫 순간 가슴벅찬 새 희망을 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원근 (새해 첫 아기 아빠): "매우 기쁘고요. 제가 같은 용띠라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새해 첫 입국의 영광은 중국인 황위 씨가 안았습니다.
어젯밤,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황위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부인과 함께 한국의 겨울과 한류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한 황위 씨는 항공권 등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황위 (새해 첫 입국자): "첫 번째 승객으로 한국에 입국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용의 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이 더 발전적인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 수출도 어김없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자동차 부품과 휴대 전화 부품 등 화물 100톤을 실은 화물 항공기가 태국 방콕으로 떠났습니다.
처음이라는 설렘과 희망을 안고 2012년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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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임진년 새해 첫 순간들
-
- 입력 2012-01-01 10:03:02

<앵커 멘트>
새해 첫날, 첫 순간은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생각나게 하죠.
새해 첫 울음을 터뜨린 아기를 비롯한 다양한 새해 첫 순간들을 한승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과 함께 2012년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몸무게 3.29킬로그램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가족들은 새해 첫 순간 가슴벅찬 새 희망을 품게됐습니다.
<인터뷰> 최원근 (새해 첫 아기 아빠): "매우 기쁘고요. 제가 같은 용띠라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새해 첫 입국의 영광은 중국인 황위 씨가 안았습니다.
어젯밤,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황위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부인과 함께 한국의 겨울과 한류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한 황위 씨는 항공권 등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황위 (새해 첫 입국자): "첫 번째 승객으로 한국에 입국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용의 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이 더 발전적인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 수출도 어김없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자동차 부품과 휴대 전화 부품 등 화물 100톤을 실은 화물 항공기가 태국 방콕으로 떠났습니다.
처음이라는 설렘과 희망을 안고 2012년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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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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