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젯밤 보신각과 놀이동산 등 수도권 곳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5.4.3.2.1 와!"
시민들의 힘찬 환호성이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보신각 앞에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고재규(인천 부평동): "우리 아기들 건강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 건강하시고 이놈 잘 크는 게 제 소망입니다."
올해 타종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와 경기중에 쓰러졌다 회복한 신영록 선수 등 시민 대표 10여 명이 참여해 희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새해을 맞이하는 수백 발의 불꽃 축포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놀이공원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서지민(초등학생):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올백 맞았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은 화려한 공연을 즐기며 새해를 맞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젊음의 거리도 새해 맞이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환호성을 터뜨리며 2012년의 첫 순간을 즐깁니다.
<인터뷰>최서윤(대학원생):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올해는 아이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놀이공원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kBS뉴스 손은혜입니다.
어젯밤 보신각과 놀이동산 등 수도권 곳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5.4.3.2.1 와!"
시민들의 힘찬 환호성이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보신각 앞에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고재규(인천 부평동): "우리 아기들 건강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 건강하시고 이놈 잘 크는 게 제 소망입니다."
올해 타종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와 경기중에 쓰러졌다 회복한 신영록 선수 등 시민 대표 10여 명이 참여해 희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새해을 맞이하는 수백 발의 불꽃 축포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놀이공원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서지민(초등학생):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올백 맞았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은 화려한 공연을 즐기며 새해를 맞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젊음의 거리도 새해 맞이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환호성을 터뜨리며 2012년의 첫 순간을 즐깁니다.
<인터뷰>최서윤(대학원생):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올해는 아이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놀이공원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kBS뉴스 손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신각 인산인해…희망찬 새출발 다짐
-
- 입력 2012-01-01 10:03:03

<앵커 멘트>
어젯밤 보신각과 놀이동산 등 수도권 곳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 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5.4.3.2.1 와!"
시민들의 힘찬 환호성이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보신각 앞에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고재규(인천 부평동): "우리 아기들 건강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 건강하시고 이놈 잘 크는 게 제 소망입니다."
올해 타종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와 경기중에 쓰러졌다 회복한 신영록 선수 등 시민 대표 10여 명이 참여해 희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새해을 맞이하는 수백 발의 불꽃 축포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놀이공원도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서지민(초등학생):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올백 맞았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은 화려한 공연을 즐기며 새해를 맞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젊음의 거리도 새해 맞이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환호성을 터뜨리며 2012년의 첫 순간을 즐깁니다.
<인터뷰>최서윤(대학원생):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올해는 아이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놀이공원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kBS뉴스 손은혜입니다.
-
-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손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