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해 오가는 덕담 가운데 으뜸은 '건강'인데요.
건강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서 대처하는 것입니다.
새해 건강법,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스트레스가 많다는 30대 직장 여성 김효숙씨.
실제로 검사를 해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찾은 해소법이 의외로 간단한 스트레칭이었습니다.
<인터뷰>김효숙(직장인): "아이도 키워야 하고 근무지에 나오면 여러 가지 직장의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는 편이고요."
또 다른 30대 직장 남성은 과체중에다 고혈압까지 있습니다.
실제 건강 나이를 측정해보니 40대로 나왔습니다.
<인터뷰>현혁재(직장인): "운동이 연속적으로 잘 안 되더라고요. 안 돼서 그게 아쉽고 가족력도 있고, 제가 육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건강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정확히 아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인터뷰>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교수): "간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절주를 하셔야 되고요. 비만 인분들은 운동이 포함돼야 합니다. 신년건강계획을 세울 때 본인의 취약한 점에 맞춰서 건강관리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금연 하나만으로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도 잘되고 암 발생 위험도 커지는 만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40대가 되면 성인병과 암 발병이 높아짐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이 되면 신체 균형이 무너져 일상생활에까지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근력 운동을 해줘야 노년기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새해 오가는 덕담 가운데 으뜸은 '건강'인데요.
건강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서 대처하는 것입니다.
새해 건강법,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스트레스가 많다는 30대 직장 여성 김효숙씨.
실제로 검사를 해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찾은 해소법이 의외로 간단한 스트레칭이었습니다.
<인터뷰>김효숙(직장인): "아이도 키워야 하고 근무지에 나오면 여러 가지 직장의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는 편이고요."
또 다른 30대 직장 남성은 과체중에다 고혈압까지 있습니다.
실제 건강 나이를 측정해보니 40대로 나왔습니다.
<인터뷰>현혁재(직장인): "운동이 연속적으로 잘 안 되더라고요. 안 돼서 그게 아쉽고 가족력도 있고, 제가 육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건강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정확히 아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인터뷰>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교수): "간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절주를 하셔야 되고요. 비만 인분들은 운동이 포함돼야 합니다. 신년건강계획을 세울 때 본인의 취약한 점에 맞춰서 건강관리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금연 하나만으로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도 잘되고 암 발생 위험도 커지는 만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40대가 되면 성인병과 암 발병이 높아짐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이 되면 신체 균형이 무너져 일상생활에까지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근력 운동을 해줘야 노년기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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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건강관리, 위험요인 제거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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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10:03:33
<앵커 멘트>
새해 오가는 덕담 가운데 으뜸은 '건강'인데요.
건강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서 대처하는 것입니다.
새해 건강법,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스트레스가 많다는 30대 직장 여성 김효숙씨.
실제로 검사를 해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찾은 해소법이 의외로 간단한 스트레칭이었습니다.
<인터뷰>김효숙(직장인): "아이도 키워야 하고 근무지에 나오면 여러 가지 직장의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는 편이고요."
또 다른 30대 직장 남성은 과체중에다 고혈압까지 있습니다.
실제 건강 나이를 측정해보니 40대로 나왔습니다.
<인터뷰>현혁재(직장인): "운동이 연속적으로 잘 안 되더라고요. 안 돼서 그게 아쉽고 가족력도 있고, 제가 육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건강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정확히 아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인터뷰>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교수): "간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절주를 하셔야 되고요. 비만 인분들은 운동이 포함돼야 합니다. 신년건강계획을 세울 때 본인의 취약한 점에 맞춰서 건강관리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금연 하나만으로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도 잘되고 암 발생 위험도 커지는 만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40대가 되면 성인병과 암 발병이 높아짐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이 되면 신체 균형이 무너져 일상생활에까지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근력 운동을 해줘야 노년기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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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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