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겨울 백두대간의 설경을 감상하고 고원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태백산 눈 관광열차'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개막되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임시 관광 열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소 한가하던 열차 승강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눈 덮힌 백두대간을 감상하기위해 부산과 경북에서 6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올라온 관광객들입니다.
이들은 해발 1200미터 백운산 정상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인터뷰>성정숙(대구광역시 달성군) : "확트인 곳에 오니까 너무 기분좋구요..눈도 보고 친구들과 오니까 즐겁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간이역도 승객들로 시끌벅적,,활기에 넘칩니다.
<인터뷰>정선자(서울시 구로동) : "삶은 달걀 가져와서 먹고 바깥 풍경보면서 오니까 좋구요..공기도 끝내줍니다.좋아요."
한 겨울 풍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이번 달 눈꽃열차 30여 편은 주말과 휴일엔 좌석을 구하기 힘들정돕니다.
태백산 눈축제도 개막을 앞두고있어 관광객 유치에 더 큰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권기철(철도공사 태백관리역장) : "눈 축제 기간에 태백과 추전을 포함해 7만 명 이상이 오고 계십니다."
눈 축제기간에 맞춰 관광열차도 추가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백두대간의 설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태백이 한겨울 열차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한겨울 백두대간의 설경을 감상하고 고원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태백산 눈 관광열차'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개막되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임시 관광 열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소 한가하던 열차 승강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눈 덮힌 백두대간을 감상하기위해 부산과 경북에서 6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올라온 관광객들입니다.
이들은 해발 1200미터 백운산 정상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인터뷰>성정숙(대구광역시 달성군) : "확트인 곳에 오니까 너무 기분좋구요..눈도 보고 친구들과 오니까 즐겁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간이역도 승객들로 시끌벅적,,활기에 넘칩니다.
<인터뷰>정선자(서울시 구로동) : "삶은 달걀 가져와서 먹고 바깥 풍경보면서 오니까 좋구요..공기도 끝내줍니다.좋아요."
한 겨울 풍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이번 달 눈꽃열차 30여 편은 주말과 휴일엔 좌석을 구하기 힘들정돕니다.
태백산 눈축제도 개막을 앞두고있어 관광객 유치에 더 큰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권기철(철도공사 태백관리역장) : "눈 축제 기간에 태백과 추전을 포함해 7만 명 이상이 오고 계십니다."
눈 축제기간에 맞춰 관광열차도 추가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백두대간의 설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태백이 한겨울 열차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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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태백산 ‘눈 축제 관광열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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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7:12:25
<앵커 멘트>
한겨울 백두대간의 설경을 감상하고 고원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태백산 눈 관광열차'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개막되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임시 관광 열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소 한가하던 열차 승강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눈 덮힌 백두대간을 감상하기위해 부산과 경북에서 6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올라온 관광객들입니다.
이들은 해발 1200미터 백운산 정상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인터뷰>성정숙(대구광역시 달성군) : "확트인 곳에 오니까 너무 기분좋구요..눈도 보고 친구들과 오니까 즐겁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간이역도 승객들로 시끌벅적,,활기에 넘칩니다.
<인터뷰>정선자(서울시 구로동) : "삶은 달걀 가져와서 먹고 바깥 풍경보면서 오니까 좋구요..공기도 끝내줍니다.좋아요."
한 겨울 풍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이번 달 눈꽃열차 30여 편은 주말과 휴일엔 좌석을 구하기 힘들정돕니다.
태백산 눈축제도 개막을 앞두고있어 관광객 유치에 더 큰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권기철(철도공사 태백관리역장) : "눈 축제 기간에 태백과 추전을 포함해 7만 명 이상이 오고 계십니다."
눈 축제기간에 맞춰 관광열차도 추가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백두대간의 설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태백이 한겨울 열차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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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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