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월 3일 한신전 시범경기 첫 출전

입력 2012.01.14 (08:05) 수정 2012.01.14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한신타이거즈를 상대로 시범 경기 첫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일본야구기구가 발표한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보면 오릭스는 3월 3일부터 모두 16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오릭스 구단은 이대호가 일본 야구에 잘 적응하도록,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시킬 방침입니다.

오릭스는 야쿠르트와 두차례 경기를 치르는데,이대호와 임창용이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대호는 친정팀 롯데의 전지훈련에서 몸만들기에 들어간뒤,2월 1일 시작되는 오릭스의 전지훈련에 참가해 본격적인 일본 야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대호, 3월 3일 한신전 시범경기 첫 출전
    • 입력 2012-01-14 08:05:00
    • 수정2012-01-14 08:30: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한신타이거즈를 상대로 시범 경기 첫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일본야구기구가 발표한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보면 오릭스는 3월 3일부터 모두 16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오릭스 구단은 이대호가 일본 야구에 잘 적응하도록,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시킬 방침입니다. 오릭스는 야쿠르트와 두차례 경기를 치르는데,이대호와 임창용이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대호는 친정팀 롯데의 전지훈련에서 몸만들기에 들어간뒤,2월 1일 시작되는 오릭스의 전지훈련에 참가해 본격적인 일본 야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