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가습기 살균제 피해 첫 손해배상 소송 外

입력 2012.0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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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으로 숨진 4명의 영유아 유가족들은 오늘 옥시싹싹, 세퓨, 와이즐렉, 홈플러스 등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6곳과 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한 사람당 2억 원씩 모두 8억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가 조작 의혹 CNK 대표 검찰 고발 방침"

증권선물위원회는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씨앤케이의 대표이사 오모 씨와 일부 임원을 미공개정보 등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보조금 부당 수령' 119명 적발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주유량을 부풀려 카드 결제를 해줘 화물차주들에게 4억여 원의 유가보조금을 챙길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주유소 업주 34살 변모 씨를 구속하는 등 부당 수령 관련자 119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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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가습기 살균제 피해 첫 손해배상 소송 外
    • 입력 2012-01-17 22:03:42
    뉴스 9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으로 숨진 4명의 영유아 유가족들은 오늘 옥시싹싹, 세퓨, 와이즐렉, 홈플러스 등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6곳과 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한 사람당 2억 원씩 모두 8억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가 조작 의혹 CNK 대표 검찰 고발 방침" 증권선물위원회는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씨앤케이의 대표이사 오모 씨와 일부 임원을 미공개정보 등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보조금 부당 수령' 119명 적발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주유량을 부풀려 카드 결제를 해줘 화물차주들에게 4억여 원의 유가보조금을 챙길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주유소 업주 34살 변모 씨를 구속하는 등 부당 수령 관련자 119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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