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키즈, ‘올림픽 희망’을 쏘다
입력 2012.01.18 (22:04)
수정 2012.01.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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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를 보고 자란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박소연과 이준형이 나란히 남녀 4위에 오르며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스부르크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스케이팅 초반 엉덩방아를 찧었 지만 박소연은 오뚜기처럼 일어났습니다.
15살답지 않은 집중력으로 점프 성공률을 높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합계 136.60점으로 4위, 소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여기 와서 러시아 선수들을 보면서 자신감이나 점프실수를 줄이는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연아의 밴쿠버 금메달을 보고 자란 김연아 키즈들.
올림픽이후 꿈나무 선수가 83.2%나 증가하는 등 저변도 늘고 있습니다.
한번의 점프를 성공하기 위해 수천번의 엉덩방아를 찧어야 하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꿈이 있기에 포기할 순 없습니다.
<인터뷰> 이준형 : "한국에도 남자 피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인터뷰> 김연아 : "부담이 느낄만한 대회에서 열심히 경기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IOC주관대회에서 메달권에 도전할만큼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김연아 키즈들.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은 미래의 피겨유망주들은 올림픽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다시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인스부르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보고 자란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박소연과 이준형이 나란히 남녀 4위에 오르며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스부르크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스케이팅 초반 엉덩방아를 찧었 지만 박소연은 오뚜기처럼 일어났습니다.
15살답지 않은 집중력으로 점프 성공률을 높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합계 136.60점으로 4위, 소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여기 와서 러시아 선수들을 보면서 자신감이나 점프실수를 줄이는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연아의 밴쿠버 금메달을 보고 자란 김연아 키즈들.
올림픽이후 꿈나무 선수가 83.2%나 증가하는 등 저변도 늘고 있습니다.
한번의 점프를 성공하기 위해 수천번의 엉덩방아를 찧어야 하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꿈이 있기에 포기할 순 없습니다.
<인터뷰> 이준형 : "한국에도 남자 피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인터뷰> 김연아 : "부담이 느낄만한 대회에서 열심히 경기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IOC주관대회에서 메달권에 도전할만큼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김연아 키즈들.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은 미래의 피겨유망주들은 올림픽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다시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인스부르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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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키즈, ‘올림픽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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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22:04:33
- 수정2012-01-18 22:08:52
<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를 보고 자란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박소연과 이준형이 나란히 남녀 4위에 오르며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스부르크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스케이팅 초반 엉덩방아를 찧었 지만 박소연은 오뚜기처럼 일어났습니다.
15살답지 않은 집중력으로 점프 성공률을 높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합계 136.60점으로 4위, 소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여기 와서 러시아 선수들을 보면서 자신감이나 점프실수를 줄이는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연아의 밴쿠버 금메달을 보고 자란 김연아 키즈들.
올림픽이후 꿈나무 선수가 83.2%나 증가하는 등 저변도 늘고 있습니다.
한번의 점프를 성공하기 위해 수천번의 엉덩방아를 찧어야 하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꿈이 있기에 포기할 순 없습니다.
<인터뷰> 이준형 : "한국에도 남자 피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인터뷰> 김연아 : "부담이 느낄만한 대회에서 열심히 경기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IOC주관대회에서 메달권에 도전할만큼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김연아 키즈들.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은 미래의 피겨유망주들은 올림픽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다시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인스부르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보고 자란 이른바 김연아 키즈들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박소연과 이준형이 나란히 남녀 4위에 오르며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인스부르크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스케이팅 초반 엉덩방아를 찧었 지만 박소연은 오뚜기처럼 일어났습니다.
15살답지 않은 집중력으로 점프 성공률을 높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합계 136.60점으로 4위, 소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 선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여기 와서 러시아 선수들을 보면서 자신감이나 점프실수를 줄이는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연아의 밴쿠버 금메달을 보고 자란 김연아 키즈들.
올림픽이후 꿈나무 선수가 83.2%나 증가하는 등 저변도 늘고 있습니다.
한번의 점프를 성공하기 위해 수천번의 엉덩방아를 찧어야 하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꿈이 있기에 포기할 순 없습니다.
<인터뷰> 이준형 : "한국에도 남자 피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인터뷰> 김연아 : "부담이 느낄만한 대회에서 열심히 경기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IOC주관대회에서 메달권에 도전할만큼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김연아 키즈들.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은 미래의 피겨유망주들은 올림픽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다시 전진을 시작했습니다.
인스부르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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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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