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2분 3회전으로 치러집니다.
태권도 대표팀은 2분 동안 끊임없이 공격을 하기 위한 체력 강화 훈련을 3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꿈이 영글고 있는 곳은 경남 진주의 1년 계단.
진양호가 바라보이는 365개의 계단은 아파트 20층 높이와 비슷합니다.
<녹취> 안새봄 (태권도 대표팀) : "헉헉~계단이 왜 이렇게 많은가 싶고, 누가 만들었나 싶고..."
<녹취> 박혜미 : "너무 힘든데, 동계훈련이니까 참고하는거..."
1년 계단을 훈련 장소로 고른 이유는 경기 시간이 2분 3회전이기 때문입니다.
2분 동안 상대를 쉴틈 없이 몰아 붙이기 위해선 하체의 힘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감독) : "처음 3분대에서 2분 20초대로 줄었는데, 올림픽 금메달 따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훈련..."
이 1년 계단을 매일 10차례 이상 전력 질주하는 훈련은 벌써 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차동민(태권도 국가대표) : "6분 동안 다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2주째 넘어가고 있는데 진짜 힘들어요."
태권도는 지난 베이징대회 때, 출전한 4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효자 종목.
올 런던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휩쓸겠다는 태권도 대표팀의 꿈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런던 올림픽! 금메달!!!"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2분 3회전으로 치러집니다.
태권도 대표팀은 2분 동안 끊임없이 공격을 하기 위한 체력 강화 훈련을 3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꿈이 영글고 있는 곳은 경남 진주의 1년 계단.
진양호가 바라보이는 365개의 계단은 아파트 20층 높이와 비슷합니다.
<녹취> 안새봄 (태권도 대표팀) : "헉헉~계단이 왜 이렇게 많은가 싶고, 누가 만들었나 싶고..."
<녹취> 박혜미 : "너무 힘든데, 동계훈련이니까 참고하는거..."
1년 계단을 훈련 장소로 고른 이유는 경기 시간이 2분 3회전이기 때문입니다.
2분 동안 상대를 쉴틈 없이 몰아 붙이기 위해선 하체의 힘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감독) : "처음 3분대에서 2분 20초대로 줄었는데, 올림픽 금메달 따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훈련..."
이 1년 계단을 매일 10차례 이상 전력 질주하는 훈련은 벌써 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차동민(태권도 국가대표) : "6분 동안 다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2주째 넘어가고 있는데 진짜 힘들어요."
태권도는 지난 베이징대회 때, 출전한 4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효자 종목.
올 런던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휩쓸겠다는 태권도 대표팀의 꿈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런던 올림픽! 금메달!!!"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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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금빛 전략 ‘선체력 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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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22:04:34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2분 3회전으로 치러집니다.
태권도 대표팀은 2분 동안 끊임없이 공격을 하기 위한 체력 강화 훈련을 3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꿈이 영글고 있는 곳은 경남 진주의 1년 계단.
진양호가 바라보이는 365개의 계단은 아파트 20층 높이와 비슷합니다.
<녹취> 안새봄 (태권도 대표팀) : "헉헉~계단이 왜 이렇게 많은가 싶고, 누가 만들었나 싶고..."
<녹취> 박혜미 : "너무 힘든데, 동계훈련이니까 참고하는거..."
1년 계단을 훈련 장소로 고른 이유는 경기 시간이 2분 3회전이기 때문입니다.
2분 동안 상대를 쉴틈 없이 몰아 붙이기 위해선 하체의 힘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감독) : "처음 3분대에서 2분 20초대로 줄었는데, 올림픽 금메달 따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훈련..."
이 1년 계단을 매일 10차례 이상 전력 질주하는 훈련은 벌써 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차동민(태권도 국가대표) : "6분 동안 다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2주째 넘어가고 있는데 진짜 힘들어요."
태권도는 지난 베이징대회 때, 출전한 4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효자 종목.
올 런던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휩쓸겠다는 태권도 대표팀의 꿈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런던 올림픽! 금메달!!!"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2분 3회전으로 치러집니다.
태권도 대표팀은 2분 동안 끊임없이 공격을 하기 위한 체력 강화 훈련을 3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대표팀의 금메달 꿈이 영글고 있는 곳은 경남 진주의 1년 계단.
진양호가 바라보이는 365개의 계단은 아파트 20층 높이와 비슷합니다.
<녹취> 안새봄 (태권도 대표팀) : "헉헉~계단이 왜 이렇게 많은가 싶고, 누가 만들었나 싶고..."
<녹취> 박혜미 : "너무 힘든데, 동계훈련이니까 참고하는거..."
1년 계단을 훈련 장소로 고른 이유는 경기 시간이 2분 3회전이기 때문입니다.
2분 동안 상대를 쉴틈 없이 몰아 붙이기 위해선 하체의 힘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감독) : "처음 3분대에서 2분 20초대로 줄었는데, 올림픽 금메달 따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훈련..."
이 1년 계단을 매일 10차례 이상 전력 질주하는 훈련은 벌써 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차동민(태권도 국가대표) : "6분 동안 다 뛸 수 있을 것 같아요. 2주째 넘어가고 있는데 진짜 힘들어요."
태권도는 지난 베이징대회 때, 출전한 4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효자 종목.
올 런던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휩쓸겠다는 태권도 대표팀의 꿈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런던 올림픽! 금메달!!!"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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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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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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