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설 연휴 한파에 술·카페인 자제” 外

입력 2012.01.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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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한파에 따라 저체온증과 동상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귀성버스 중앙분리대 부딪혀…1명 부상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 나들목 부근에서 귀성객 40여 명이 탄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 승객 16살 오모 군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몸이 좋지 않아 운전하기 힘들었다는 운전기사 59살 유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국내 도입 A380 날개 문제 없어”

에어버스사의 A380기 날개에 균열이 발견돼 유럽항공안전청이 안전 검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대한항공은 국내로 도입해 운항하고 있는 A380 항공기 5대 모두 최신 도입 신형기로 안전 점검 대상이 아니며 문제가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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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설 연휴 한파에 술·카페인 자제” 外
    • 입력 2012-01-22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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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한파에 따라 저체온증과 동상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귀성버스 중앙분리대 부딪혀…1명 부상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 나들목 부근에서 귀성객 40여 명이 탄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 승객 16살 오모 군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몸이 좋지 않아 운전하기 힘들었다는 운전기사 59살 유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국내 도입 A380 날개 문제 없어” 에어버스사의 A380기 날개에 균열이 발견돼 유럽항공안전청이 안전 검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대한항공은 국내로 도입해 운항하고 있는 A380 항공기 5대 모두 최신 도입 신형기로 안전 점검 대상이 아니며 문제가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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