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이주용이 한라급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승부처마다 오금기술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성환과의 8강전이 첫 고비였습니다.
한판을 내줬지만 화려한 오금기술을 선보이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주용의 결승상대는 우형원.
발목 걸이로 첫 판을 허용했지만 주특기 오금걸이로 맞섰습니다. .
경고 패에 이어 상대 실수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다섯째 판.
이주용은 주의와 경고를 주고받은 끝에 경고승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금강급에서 한라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첫 정상입니다.
이주용은 한라급 최강자 김기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이주용 : "김기태 선수가 이번에 빠졌는데 다음에는 꼭 꺾고 우승하고 싶습니다."
씨름부흥의 원년으로 삼은 2012년 설날 장사 대회.
내일은 백두 장사가 그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이주용이 한라급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승부처마다 오금기술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성환과의 8강전이 첫 고비였습니다.
한판을 내줬지만 화려한 오금기술을 선보이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주용의 결승상대는 우형원.
발목 걸이로 첫 판을 허용했지만 주특기 오금걸이로 맞섰습니다. .
경고 패에 이어 상대 실수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다섯째 판.
이주용은 주의와 경고를 주고받은 끝에 경고승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금강급에서 한라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첫 정상입니다.
이주용은 한라급 최강자 김기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이주용 : "김기태 선수가 이번에 빠졌는데 다음에는 꼭 꺾고 우승하고 싶습니다."
씨름부흥의 원년으로 삼은 2012년 설날 장사 대회.
내일은 백두 장사가 그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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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용, ‘오금기술 빛난’ 첫 한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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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22:14:52

<앵커 멘트>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이주용이 한라급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승부처마다 오금기술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성환과의 8강전이 첫 고비였습니다.
한판을 내줬지만 화려한 오금기술을 선보이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주용의 결승상대는 우형원.
발목 걸이로 첫 판을 허용했지만 주특기 오금걸이로 맞섰습니다. .
경고 패에 이어 상대 실수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다섯째 판.
이주용은 주의와 경고를 주고받은 끝에 경고승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금강급에서 한라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첫 정상입니다.
이주용은 한라급 최강자 김기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이주용 : "김기태 선수가 이번에 빠졌는데 다음에는 꼭 꺾고 우승하고 싶습니다."
씨름부흥의 원년으로 삼은 2012년 설날 장사 대회.
내일은 백두 장사가 그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이주용이 한라급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승부처마다 오금기술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성환과의 8강전이 첫 고비였습니다.
한판을 내줬지만 화려한 오금기술을 선보이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주용의 결승상대는 우형원.
발목 걸이로 첫 판을 허용했지만 주특기 오금걸이로 맞섰습니다. .
경고 패에 이어 상대 실수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다섯째 판.
이주용은 주의와 경고를 주고받은 끝에 경고승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금강급에서 한라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첫 정상입니다.
이주용은 한라급 최강자 김기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이주용 : "김기태 선수가 이번에 빠졌는데 다음에는 꼭 꺾고 우승하고 싶습니다."
씨름부흥의 원년으로 삼은 2012년 설날 장사 대회.
내일은 백두 장사가 그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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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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