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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김태술과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크게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관중 앞에서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전개됐습니다.
KT는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덩크슛과 훅슛을 성공시켜 기세를 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박찬희의 빠른 공격으로 KT의 코트를 공략했습니다.
승부처는 3쿼터 종료 직전, 김태술이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어 로드를 5반칙 퇴장시켰습니다.
로드가 없는 사이 높이 싸움은 일방적으로 흘러갔습니다.
다니엘스의 덩크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2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2위를 다투는 KT를 79대 57로 크게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스크린이 걸리면서 파고들었고 로드가 파울을 하면서 로드 선수한테 정말 고맙죠."
인삼공사는 3위 KT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 "2위와 3위 경기라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최진수의 3점포를 앞세워 SK를 89대 79로 이겼습니다.
경기에선 졌지만 SK 김선형은 덩크슛과 180도 회전 슛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김태술과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크게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관중 앞에서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전개됐습니다.
KT는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덩크슛과 훅슛을 성공시켜 기세를 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박찬희의 빠른 공격으로 KT의 코트를 공략했습니다.
승부처는 3쿼터 종료 직전, 김태술이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어 로드를 5반칙 퇴장시켰습니다.
로드가 없는 사이 높이 싸움은 일방적으로 흘러갔습니다.
다니엘스의 덩크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2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2위를 다투는 KT를 79대 57로 크게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스크린이 걸리면서 파고들었고 로드가 파울을 하면서 로드 선수한테 정말 고맙죠."
인삼공사는 3위 KT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 "2위와 3위 경기라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최진수의 3점포를 앞세워 SK를 89대 79로 이겼습니다.
경기에선 졌지만 SK 김선형은 덩크슛과 180도 회전 슛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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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공사, KT 대파…4강 PO 직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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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22:14:53

<앵커 멘트>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김태술과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크게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관중 앞에서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전개됐습니다.
KT는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덩크슛과 훅슛을 성공시켜 기세를 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박찬희의 빠른 공격으로 KT의 코트를 공략했습니다.
승부처는 3쿼터 종료 직전, 김태술이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어 로드를 5반칙 퇴장시켰습니다.
로드가 없는 사이 높이 싸움은 일방적으로 흘러갔습니다.
다니엘스의 덩크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2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2위를 다투는 KT를 79대 57로 크게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스크린이 걸리면서 파고들었고 로드가 파울을 하면서 로드 선수한테 정말 고맙죠."
인삼공사는 3위 KT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 "2위와 3위 경기라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최진수의 3점포를 앞세워 SK를 89대 79로 이겼습니다.
경기에선 졌지만 SK 김선형은 덩크슛과 180도 회전 슛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김태술과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크게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관중 앞에서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전개됐습니다.
KT는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덩크슛과 훅슛을 성공시켜 기세를 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박찬희의 빠른 공격으로 KT의 코트를 공략했습니다.
승부처는 3쿼터 종료 직전, 김태술이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어 로드를 5반칙 퇴장시켰습니다.
로드가 없는 사이 높이 싸움은 일방적으로 흘러갔습니다.
다니엘스의 덩크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2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2위를 다투는 KT를 79대 57로 크게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스크린이 걸리면서 파고들었고 로드가 파울을 하면서 로드 선수한테 정말 고맙죠."
인삼공사는 3위 KT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 "2위와 3위 경기라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서 이길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최진수의 3점포를 앞세워 SK를 89대 79로 이겼습니다.
경기에선 졌지만 SK 김선형은 덩크슛과 180도 회전 슛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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