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내일 개학하면서 방학숙제를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월의 마지막 휴일 표정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수 천년 전 옛날과 마주한 아이들,
오늘만큼은 엄마가 선생님입니다.
구석기 시대 돌도끼부터 삼국 시대 토기까지.
고사리손 움직이며 신기한 역사 이야기를 보고서에 담아내면 마지막 남은 방학 숙제도 끝입니다.
<인터뷰> "신기한거 많이 봤고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느낀점을 쓸꺼에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추위도 잊을 만큼 몸을 흔들며, 끝나버린 방학, 아쉬운 마음을 저 멀리 날려보냅니다.
<인터뷰> :방학이 끝나서 너무 아쉬운데 여기와서 춤추니까 재미있는것 같아요:
직접 써보고, 만져보고. 공부가 절로 될 만한 필기구를 고르고,
고심 끝에 마련한 학용품에는 새 학기를 맞는 설렘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한살 더먹었잖아요 책도 많이 보고 중학생때는 많이 달라져야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아쉬움과 설렘이 함께 한 하루를 보내며, 어린이들은 길고도 짧았던 겨울 방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내일 개학하면서 방학숙제를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월의 마지막 휴일 표정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수 천년 전 옛날과 마주한 아이들,
오늘만큼은 엄마가 선생님입니다.
구석기 시대 돌도끼부터 삼국 시대 토기까지.
고사리손 움직이며 신기한 역사 이야기를 보고서에 담아내면 마지막 남은 방학 숙제도 끝입니다.
<인터뷰> "신기한거 많이 봤고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느낀점을 쓸꺼에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추위도 잊을 만큼 몸을 흔들며, 끝나버린 방학, 아쉬운 마음을 저 멀리 날려보냅니다.
<인터뷰> :방학이 끝나서 너무 아쉬운데 여기와서 춤추니까 재미있는것 같아요:
직접 써보고, 만져보고. 공부가 절로 될 만한 필기구를 고르고,
고심 끝에 마련한 학용품에는 새 학기를 맞는 설렘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한살 더먹었잖아요 책도 많이 보고 중학생때는 많이 달라져야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아쉬움과 설렘이 함께 한 하루를 보내며, 어린이들은 길고도 짧았던 겨울 방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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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초등학교 내일이면 개학…“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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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21:47:32
<앵커 멘트>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내일 개학하면서 방학숙제를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느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월의 마지막 휴일 표정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수 천년 전 옛날과 마주한 아이들,
오늘만큼은 엄마가 선생님입니다.
구석기 시대 돌도끼부터 삼국 시대 토기까지.
고사리손 움직이며 신기한 역사 이야기를 보고서에 담아내면 마지막 남은 방학 숙제도 끝입니다.
<인터뷰> "신기한거 많이 봤고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느낀점을 쓸꺼에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추위도 잊을 만큼 몸을 흔들며, 끝나버린 방학, 아쉬운 마음을 저 멀리 날려보냅니다.
<인터뷰> :방학이 끝나서 너무 아쉬운데 여기와서 춤추니까 재미있는것 같아요:
직접 써보고, 만져보고. 공부가 절로 될 만한 필기구를 고르고,
고심 끝에 마련한 학용품에는 새 학기를 맞는 설렘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한살 더먹었잖아요 책도 많이 보고 중학생때는 많이 달라져야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아쉬움과 설렘이 함께 한 하루를 보내며, 어린이들은 길고도 짧았던 겨울 방학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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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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