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잠수함 탑재 장비 담합 과징금 59억 원 外

입력 2012.02.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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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2월 KBS가 단독 보도한 방위산업체들의 차세대 잠수함 개발 사업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LIG 넥스원과 삼성 탈레스, STX 엔진, 한화 등 방산업체 4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59억 5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교회, 성곽 복원으로 자리 이전

120년 역사의 서울 동대문교회가 서울시의 성곽복원사업에 따라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서울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최근 동대문교회 부지에 대한 수용결정을 확정함에 따라 오는 8일로 토지 소유권이 서울시로 이전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에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고용노동부는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간제와 파견근로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내용의 비정규직 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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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잠수함 탑재 장비 담합 과징금 59억 원 外
    • 입력 2012-02-05 21:47:45
    뉴스 9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2월 KBS가 단독 보도한 방위산업체들의 차세대 잠수함 개발 사업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LIG 넥스원과 삼성 탈레스, STX 엔진, 한화 등 방산업체 4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59억 5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교회, 성곽 복원으로 자리 이전 120년 역사의 서울 동대문교회가 서울시의 성곽복원사업에 따라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서울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최근 동대문교회 부지에 대한 수용결정을 확정함에 따라 오는 8일로 토지 소유권이 서울시로 이전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에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고용노동부는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간제와 파견근로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내용의 비정규직 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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