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여자골프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서희경과 유소연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홀 짧은 파 퍼팅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타차로 공동 선두를 달린 서희경과 유소연에게 마지막 18번 홀에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서희경의 짧은 파 퍼팅이 홀컵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도 유소연이 넣으면 우승.
하지만,유소연의 파 퍼팅마저 홀컵을 지나쳐 다 잡았던 개막전 우승을 놓쳤습니다.
승부는 순식간에 역대 최다 타이인 6명의 연장전으로 뒤바뀌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파에 그친 서희경과 유소연은 린시컴의 버디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와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연장 두번째 홀에서 미국의 신예 제시카 코르다가 먼 거리 버디로 우승을 확정해 끝내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는 위창수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켜 2005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3타 차 2위인 켄 듀크보다 3위로 치고 올라온 타이거 우즈가 최대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여자골프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서희경과 유소연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홀 짧은 파 퍼팅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타차로 공동 선두를 달린 서희경과 유소연에게 마지막 18번 홀에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서희경의 짧은 파 퍼팅이 홀컵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도 유소연이 넣으면 우승.
하지만,유소연의 파 퍼팅마저 홀컵을 지나쳐 다 잡았던 개막전 우승을 놓쳤습니다.
승부는 순식간에 역대 최다 타이인 6명의 연장전으로 뒤바뀌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파에 그친 서희경과 유소연은 린시컴의 버디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와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연장 두번째 홀에서 미국의 신예 제시카 코르다가 먼 거리 버디로 우승을 확정해 끝내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는 위창수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켜 2005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3타 차 2위인 켄 듀크보다 3위로 치고 올라온 타이거 우즈가 최대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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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서희경, 우승 날린 ‘18번 홀’
-
- 입력 2012-02-12 21:42:37
<앵커 멘트>
미국 여자골프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서희경과 유소연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홀 짧은 파 퍼팅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타차로 공동 선두를 달린 서희경과 유소연에게 마지막 18번 홀에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서희경의 짧은 파 퍼팅이 홀컵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도 유소연이 넣으면 우승.
하지만,유소연의 파 퍼팅마저 홀컵을 지나쳐 다 잡았던 개막전 우승을 놓쳤습니다.
승부는 순식간에 역대 최다 타이인 6명의 연장전으로 뒤바뀌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파에 그친 서희경과 유소연은 린시컴의 버디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와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연장 두번째 홀에서 미국의 신예 제시카 코르다가 먼 거리 버디로 우승을 확정해 끝내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는 위창수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켜 2005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3타 차 2위인 켄 듀크보다 3위로 치고 올라온 타이거 우즈가 최대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여자골프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서희경과 유소연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홀 짧은 파 퍼팅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타차로 공동 선두를 달린 서희경과 유소연에게 마지막 18번 홀에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서희경의 짧은 파 퍼팅이 홀컵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도 유소연이 넣으면 우승.
하지만,유소연의 파 퍼팅마저 홀컵을 지나쳐 다 잡았던 개막전 우승을 놓쳤습니다.
승부는 순식간에 역대 최다 타이인 6명의 연장전으로 뒤바뀌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파에 그친 서희경과 유소연은 린시컴의 버디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와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연장 두번째 홀에서 미국의 신예 제시카 코르다가 먼 거리 버디로 우승을 확정해 끝내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는 위창수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켜 2005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3타 차 2위인 켄 듀크보다 3위로 치고 올라온 타이거 우즈가 최대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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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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