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오만 관중 난동’ 진정 검토
입력 2012.02.23 (13:03)
수정 2012.02.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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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최종 예선 5차 오만전에서 일어난 경기장 난동 사건에 대해 아시아 축구연맹에 진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만과의 최종 예선전에서 관중이 벌인 경기장 난동 사건은 누가봐도 명확한만큼 징계 절차가 뒤따를 것으로 본다"면서 "만약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제재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관중 난동 때문에 경기 진행이 차질을 빚게 되면 개최국 축구협회가 징계를 받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만과의 최종 예선전에서 관중이 벌인 경기장 난동 사건은 누가봐도 명확한만큼 징계 절차가 뒤따를 것으로 본다"면서 "만약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제재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관중 난동 때문에 경기 진행이 차질을 빚게 되면 개최국 축구협회가 징계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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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 ‘오만 관중 난동’ 진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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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3:03:58
- 수정2012-02-23 13:30:20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최종 예선 5차 오만전에서 일어난 경기장 난동 사건에 대해 아시아 축구연맹에 진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만과의 최종 예선전에서 관중이 벌인 경기장 난동 사건은 누가봐도 명확한만큼 징계 절차가 뒤따를 것으로 본다"면서 "만약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제재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관중 난동 때문에 경기 진행이 차질을 빚게 되면 개최국 축구협회가 징계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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