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소통 리더십 ‘황금세대 연다’
입력 2012.02.23 (22:06)
수정 2012.02.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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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1차 목표를 달성한 홍명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미래의 황금 세대로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만의 거센 텃세를 뚫고 화끈한 승리로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녹취> "보너스! 보너스! 보너스!"
마중나온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팀 선수들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 세대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같이 커온다면 앞으로 7-8년 길게는 10년까지 한국 축구의 아주 좋은 인재로 커 나가지 않을까..."
올림픽 본선행까지 홍명보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았습니다.
경기마다 선발 인원을 대폭 바꾸는 등 주전, 비주전이 따로 없는 완전 경쟁체제로 모든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인기 개그 프로를 보고 걸 그룹 노래까지 배우며 젊은 선수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 축구대표) : "선수들한테 거의 칭찬만 많이 해주세요.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형같은 리더십을(보여주세요.)"
<인터뷰> 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 :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고요. 꼭 나중에 감독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분위기로 런던행 티켓을 안고 돌아온 올림픽축구팀.
본선에서도 또 한 번의 낭보를 전해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1차 목표를 달성한 홍명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미래의 황금 세대로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만의 거센 텃세를 뚫고 화끈한 승리로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녹취> "보너스! 보너스! 보너스!"
마중나온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팀 선수들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 세대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같이 커온다면 앞으로 7-8년 길게는 10년까지 한국 축구의 아주 좋은 인재로 커 나가지 않을까..."
올림픽 본선행까지 홍명보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았습니다.
경기마다 선발 인원을 대폭 바꾸는 등 주전, 비주전이 따로 없는 완전 경쟁체제로 모든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인기 개그 프로를 보고 걸 그룹 노래까지 배우며 젊은 선수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 축구대표) : "선수들한테 거의 칭찬만 많이 해주세요.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형같은 리더십을(보여주세요.)"
<인터뷰> 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 :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고요. 꼭 나중에 감독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분위기로 런던행 티켓을 안고 돌아온 올림픽축구팀.
본선에서도 또 한 번의 낭보를 전해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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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소통 리더십 ‘황금세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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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22:06:27
- 수정2012-02-23 2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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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1차 목표를 달성한 홍명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미래의 황금 세대로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만의 거센 텃세를 뚫고 화끈한 승리로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녹취> "보너스! 보너스! 보너스!"
마중나온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팀 선수들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 세대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같이 커온다면 앞으로 7-8년 길게는 10년까지 한국 축구의 아주 좋은 인재로 커 나가지 않을까..."
올림픽 본선행까지 홍명보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았습니다.
경기마다 선발 인원을 대폭 바꾸는 등 주전, 비주전이 따로 없는 완전 경쟁체제로 모든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인기 개그 프로를 보고 걸 그룹 노래까지 배우며 젊은 선수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 축구대표) : "선수들한테 거의 칭찬만 많이 해주세요.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형같은 리더십을(보여주세요.)"
<인터뷰> 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 :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고요. 꼭 나중에 감독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분위기로 런던행 티켓을 안고 돌아온 올림픽축구팀.
본선에서도 또 한 번의 낭보를 전해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올림픽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1차 목표를 달성한 홍명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미래의 황금 세대로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만의 거센 텃세를 뚫고 화끈한 승리로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녹취> "보너스! 보너스! 보너스!"
마중나온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팀 선수들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 세대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같이 커온다면 앞으로 7-8년 길게는 10년까지 한국 축구의 아주 좋은 인재로 커 나가지 않을까..."
올림픽 본선행까지 홍명보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았습니다.
경기마다 선발 인원을 대폭 바꾸는 등 주전, 비주전이 따로 없는 완전 경쟁체제로 모든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인기 개그 프로를 보고 걸 그룹 노래까지 배우며 젊은 선수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 축구대표) : "선수들한테 거의 칭찬만 많이 해주세요.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형같은 리더십을(보여주세요.)"
<인터뷰> 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 :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고요. 꼭 나중에 감독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분위기로 런던행 티켓을 안고 돌아온 올림픽축구팀.
본선에서도 또 한 번의 낭보를 전해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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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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