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량 운전자 뒤늦게 숨진채 발견

입력 2001.09.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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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교통사고가 난 차량의 내부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견인하는 바람에 사고 운전자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어제 새벽 5시쯤 경남 마산시 봉암대로에서 부산구 용호동 35살 여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은 사고에 대해서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 내부의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승용차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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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차량 운전자 뒤늦게 숨진채 발견
    • 입력 2001-09-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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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교통사고가 난 차량의 내부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견인하는 바람에 사고 운전자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어제 새벽 5시쯤 경남 마산시 봉암대로에서 부산구 용호동 35살 여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은 사고에 대해서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 내부의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승용차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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