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지도부 귀성현장 방문

입력 2001.09.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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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감사가 끝나고 연휴가 시작되면서 정치권도 한가위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신성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한동 총리는 오늘 오후를 귀성 상황을 점검하는 데 보냈습니다.
민주당 한광옥 대표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안녕히 가세요.
자리가 없어요?
⊙인터뷰: 10분 있으면 자리가 차고 빈 자리 있으면 저희가...
⊙기자: 오전에는 해병부대를 방문해 경계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종업원 20여 명의 봉제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그래도 이만큼 되고 있는 게 여러분들이 이렇게 밑바닥에서 고생을 하고 계셔서 된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이 총재는 이어 재래시장에서 추석물가를 체험했습니다.
국정감사도 끝나고 국회도 텅 비었습니다.
의원들이 귀담아 듣고 돌아올 추석 민심이 정치판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사입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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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지도부 귀성현장 방문
    • 입력 2001-09-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국정감사가 끝나고 연휴가 시작되면서 정치권도 한가위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신성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한동 총리는 오늘 오후를 귀성 상황을 점검하는 데 보냈습니다. 민주당 한광옥 대표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안녕히 가세요. 자리가 없어요? ⊙인터뷰: 10분 있으면 자리가 차고 빈 자리 있으면 저희가... ⊙기자: 오전에는 해병부대를 방문해 경계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종업원 20여 명의 봉제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그래도 이만큼 되고 있는 게 여러분들이 이렇게 밑바닥에서 고생을 하고 계셔서 된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이 총재는 이어 재래시장에서 추석물가를 체험했습니다. 국정감사도 끝나고 국회도 텅 비었습니다. 의원들이 귀담아 듣고 돌아올 추석 민심이 정치판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사입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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