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을 이동국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시켜 쿠웨이트 골문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전반전이 조금전 끝났는데요, 우리나라가 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답답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분 먼저 슈팅을 허용한 우리나라는 전반 8분에도 가까스로 실점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알리드의 롱킥을 골키퍼 정성룡이 몸을 날리며 간신히 막아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수에서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주영이 선발로 나서 이동국과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28분 왼쪽 날개로 출격한 한상운이 측면에서 결정적인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웠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득점없이 0대 0 무승부입니다.
B조 1위 우리나라는 오늘 무승부 이상이면 오는 6월 시작하는 최종예선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지고 같은 시각 레바논이 아랍에미리트를 이길 경우엔 조 3위로 밀려나 최종예선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한편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중반까지 1대 1로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잠시 후 쿠웨이트전 후반전이 시작하는데요, 태극전사들 힘을 내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최종예선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을 이동국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시켜 쿠웨이트 골문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전반전이 조금전 끝났는데요, 우리나라가 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답답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분 먼저 슈팅을 허용한 우리나라는 전반 8분에도 가까스로 실점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알리드의 롱킥을 골키퍼 정성룡이 몸을 날리며 간신히 막아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수에서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주영이 선발로 나서 이동국과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28분 왼쪽 날개로 출격한 한상운이 측면에서 결정적인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웠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득점없이 0대 0 무승부입니다.
B조 1위 우리나라는 오늘 무승부 이상이면 오는 6월 시작하는 최종예선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지고 같은 시각 레바논이 아랍에미리트를 이길 경우엔 조 3위로 밀려나 최종예선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한편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중반까지 1대 1로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잠시 후 쿠웨이트전 후반전이 시작하는데요, 태극전사들 힘을 내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최종예선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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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최강희호, ‘답답한’ 전반전
-
- 입력 2012-02-29 22:03:33
<앵커멘트>
오늘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을 이동국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시켜 쿠웨이트 골문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전반전이 조금전 끝났는데요, 우리나라가 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답답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분 먼저 슈팅을 허용한 우리나라는 전반 8분에도 가까스로 실점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알리드의 롱킥을 골키퍼 정성룡이 몸을 날리며 간신히 막아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수에서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주영이 선발로 나서 이동국과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28분 왼쪽 날개로 출격한 한상운이 측면에서 결정적인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웠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득점없이 0대 0 무승부입니다.
B조 1위 우리나라는 오늘 무승부 이상이면 오는 6월 시작하는 최종예선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지고 같은 시각 레바논이 아랍에미리트를 이길 경우엔 조 3위로 밀려나 최종예선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한편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중반까지 1대 1로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잠시 후 쿠웨이트전 후반전이 시작하는데요, 태극전사들 힘을 내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최종예선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을 이동국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시켜 쿠웨이트 골문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전반전이 조금전 끝났는데요, 우리나라가 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답답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분 먼저 슈팅을 허용한 우리나라는 전반 8분에도 가까스로 실점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알리드의 롱킥을 골키퍼 정성룡이 몸을 날리며 간신히 막아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수에서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주영이 선발로 나서 이동국과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28분 왼쪽 날개로 출격한 한상운이 측면에서 결정적인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웠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득점없이 0대 0 무승부입니다.
B조 1위 우리나라는 오늘 무승부 이상이면 오는 6월 시작하는 최종예선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지고 같은 시각 레바논이 아랍에미리트를 이길 경우엔 조 3위로 밀려나 최종예선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한편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중반까지 1대 1로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잠시 후 쿠웨이트전 후반전이 시작하는데요, 태극전사들 힘을 내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최종예선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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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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