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내일부터 금강산 관광 회담

입력 2001.10.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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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내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은 최근 금강산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관련법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 수가 지난 97년 641명에서 98년 465명, 99년 312명을 거쳐 지난해에는 130명, 올 들어서는 지난 달까지 89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재미동포 형제가 운영하던 가게에 2인조 무장강도가 들어 저항하던 48살 김경선 씨를 총으로 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한 뒤 달아나다 이들을 뒤쫓던 동생 44살 김경민 씨도 쏴 김 씨 역시 숨졌습니다.
일본 돗토리대학 부속병원이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편의 정액에서 바이러스만 제거한 뒤 부인에게 인공수정을 실시해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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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내일부터 금강산 관광 회담
    • 입력 2001-10-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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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내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은 최근 금강산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관련법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 수가 지난 97년 641명에서 98년 465명, 99년 312명을 거쳐 지난해에는 130명, 올 들어서는 지난 달까지 89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재미동포 형제가 운영하던 가게에 2인조 무장강도가 들어 저항하던 48살 김경선 씨를 총으로 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한 뒤 달아나다 이들을 뒤쫓던 동생 44살 김경민 씨도 쏴 김 씨 역시 숨졌습니다. 일본 돗토리대학 부속병원이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편의 정액에서 바이러스만 제거한 뒤 부인에게 인공수정을 실시해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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