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욕심, “이것만은 꼭 갖고 싶다!”

입력 2012.03.14 (09:15) 수정 2012.03.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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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 욕심을 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욕심을 내기 마련인데요.

없는 게 없을 것 같은 스타들도 욕심내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이 욕심을 부리는 순간!!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개그맨 전원 : “나는 지금 이 시간부터 김조이가 어떠한 장난을 쳐도 절대 화내지 않을 것을 선서합니다.”

장난처럼 공개 선서를 외쳤던 개그맨들! 그땐 미처 몰랐습니다.

<녹취> 이광섭(개그맨) : “김원효 씨를 한번 속여 볼까 합니다. 바로 로또인데요. 이게 바로 지난 주 1등 번호를 김원효 씨에게 주는 겁니다. 자연적으로 김원효 씨는 1등이 된 줄 알겠죠.”

<녹취> 김원효(개그맨) : “야, 김원효. 멋있다. 야, 안 돼.”

특유의 목소리와 헤어스타일로 사랑받는 김원효 씨가 몰래 카메라 주인공입니다.

<녹취> 조윤호(개그맨) : “로또 토요일에 하는 거지? 설날 선물”

설날 선물로 복권 1장씩 받았는데요.

<녹취> 조윤호(개그맨) : “만약에 이거 되면 나 줘.”

<녹취> 김원효(개그맨) : “반 줄게. 반. 반 줄게. 반”

김원효 씨, 당첨금 절반을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조윤호(개그맨) : “다음 14번”

아직은 태연한 김원효 씨.

<녹취> 조윤호(개그맨) : “16번”

김원효 씨, 자신의 눈을 의심합니다.

이어지는 마지막 번호

<녹취> 조윤호(개그맨) : “다음 21번”

1등 복권을 손에 쥐자 꿈틀대는 복권 욕심!!

일단은 주머니에 숨깁니다.

그리고 눈치를 살피며 다시 한 번 확인하죠.

이어지는 김원효 씨의 행동은 뭘까요?

기대되는데요.

마지막으로 그가 택한 방법은 36계 줄행랑!!

복권 앞에 친구도 없고, 약속도 없습니다.

옥상에서의 때 아닌 추격전!!

그러나 도망자 한 명 대 추격자 세 명.

김원효 씨, 결국 잡히고 맙니다.

잡히고도 복권에 집착하는 이 남자.

<녹취> 김원효(개그맨) : “1, 9, 14, 16, 21 마지막으로 29”

<녹취> 조윤호(개그맨) : “몇 회? 몇 회? 몇 회차?”

마지막 확인!!

<녹취> 김원효(개그맨) : “476회”

<녹취> 조윤호(개그맨) : “475회인데 이건”

<녹취> 김대희(개그맨) : “이거 왜 찍고 있는지 몰랐어?”

복권 욕심만큼 분노의 따귀 세례를 날리는데요.

날아가 버린 복권 당첨의 꿈!

필요 없는 복권은 버려버리고요.


<녹취> 김원효(개그맨) : “내가 선물하나 줄까?”

복권에 눈멀었던 김원효 씨, 화는 나겠지만 복권 당첨금 대신 안티팬 생길까 걱정이네요~

<녹취> 김원효(개그맨) : “야, 안돼~”

남자의 자격 멤버들, 세대 공감’을 주제로 게스트들과 함께 퀴즈를 풀게 되었습니다.

<녹취> 최송현(MC) : “오늘 우승한 팀에게는 선물이 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순금 반지가 주어지는 특전에 멤버들 급하게 열의를 보입니다.

특히, 이경규 씨는 누구보다 집중하는데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무무, 헐”

<녹취> 최송현(MC) : “정답입니다.”

전현무 씨가 한 번에 정답을 맞추자,

<녹취> 이경규(개그맨) : “야, 이거 예능이야. 웃겨가면서 해야지.”

큰형님 이경규 씨, 심기가 많이 불편해졌습니다.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게 맛을 알아? 니들이 게 맛을 알아?”

<녹취> 이경규(개그맨) : “야, 너 자꾸 할래?”

답은 맞추고 싶은데 답을 모르는 이경규 씨, 머릿속만 복잡해집니다.

금반지를 받기 위해 열을 올리는 이경규 씨!!

<녹취> 이경규(개그맨) : “비스트, 비스트”

<녹취> 최송현(MC) : “비스트”

<녹취> 이경규(개그맨) : “생얼”

목이 터져라 외친 정답, 그 결과는요?

<녹취> 최송현(MC) : “생얼, 정답입니다. 생얼, 정답입니다.”

정답이라는 말에 감격에 겨운 큰형님의 한마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방송 필요 없어.”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형님, 배려하면서 하라며”

이미 방송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은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배려가 어디 있니?”

그럼요~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겁니다.

배려가 어디 있겠어요?

팀원에게도 예외 없습니다.

<녹취> 최송현(MC) : “조성모 씨보다 더 멋있게”

머뭇거리는 윤두준 씨에게 정답을 맞추라고 이젠 강요까지 하는데요.

<녹취> 윤두준(가수) : “네. 하려고요. 널 깨물어 주고 싶어. 널 깨물어 주고 싶어.”

금반지를 위해서라면 팀원의 고통쯤이야~

승부욕에 제대로 발동 걸린 이경규 씨!!

<녹취> 최송현(MC) : “이경규, 윤도현, 베이비드 베컴, 원빈을 일컫는 신조어는 무엇일까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스톱, 비스트”

정답을 확신하는지 자신 있게 외칩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바보 딸, 바보 딸, 바보 딸”

바보 딸이라뇨? 모두가 웃고 난린데요.

이경규 씨도 뭔가 잘못됐음을 눈치 챕니다.

<녹취> 김태원(기타리스트) : “딸 바보”

<녹취> 최송현(MC) “딸 바보, 정답입니다.”

<녹취> 이윤석(개그맨) : “정말 극과 극의 뜻이 되네요.”

한순간에 딸을 바보로 만든 아빠인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어요. 이게 예능인데 그 놈의 금(반지) 한 번 타보겠다고 딸을 바보로 만들고”

앞으론 금반지 욕심에 딸 버리시기 없기입니다.

<녹취> 장혁(연기자) : “잡아보면 알겠지. 가자고.”

출연한 사극 드라마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배우 장혁 씨!!

사극을 벗어난 촬영에서도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래도 시청자들에게는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손꼽힙니다.

그래서일까요? 장혁 씨의 출연작은 유독 사극이 많죠.

너무 사극 욕심 부리는 거 아녜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최근에 대박 작품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녹취> 장혁(연기자) : “좋게 말씀해 주셨는데 사극이라서 현대극이라서 정하는 게 아니라 그 캐릭터가 재밌고 또 얘기가 그 안에서 놀 수 있는 게 재밌다 보니까.”

그거야 핑계죠. 장혁 씨의 사극 욕심에 시청자들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녹취> 최효종(개그맨) : “갑자기 노비로 나오다가 한글을 만들었어요. 엄청 헷갈립니다.”

증거 영상 들어갑니다~

<녹취> 장혁(연기자) : “나라를 바꿔야지.”

<녹취> 이다해(연기자) : “어떻게요?”

<녹취> 장혁(연기자) : “양반 상놈 구별 없는 세상을 만들 거야.”

어떤 때는 훈남 도련님으로 출연했다가 금방 노비를 쫓는 추노꾼으로 돌변하죠.

그리고는 한글을 만드는 데 공을 세웁니다.

그런 장혁 씨에게 더 큰 욕심이 있으니, 바로 “신분 상승”

<녹취> 장혁(연기자) : “다음번에 사극하면 일단은 장군 이상은 해보고 싶어요.”

<녹취> 김엔젤라(리포터) : “장군 이상?”

<녹취> 장혁(연기자) : “정3품 이상”

신분 상승에 욕심내는 장혁 씨!!

<녹취> 장혁(연기자) : “왕도 좋죠.”

장혁 씨, 자꾸 욕심 부리면~

<녹취> 최효종(개그맨) : "사극 출연 금지입니다. 출연 금지입니다.”

농담입니다~ 욕심이라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욕심내서 더 잘할 수 있고~ 더 노력할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스타 여러분~ 욕심내어 왕성한 활동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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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의 욕심, “이것만은 꼭 갖고 싶다!”
    • 입력 2012-03-14 09:15:01
    • 수정2012-03-14 10:13:0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 욕심을 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욕심을 내기 마련인데요. 없는 게 없을 것 같은 스타들도 욕심내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이 욕심을 부리는 순간!!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개그맨 전원 : “나는 지금 이 시간부터 김조이가 어떠한 장난을 쳐도 절대 화내지 않을 것을 선서합니다.” 장난처럼 공개 선서를 외쳤던 개그맨들! 그땐 미처 몰랐습니다. <녹취> 이광섭(개그맨) : “김원효 씨를 한번 속여 볼까 합니다. 바로 로또인데요. 이게 바로 지난 주 1등 번호를 김원효 씨에게 주는 겁니다. 자연적으로 김원효 씨는 1등이 된 줄 알겠죠.” <녹취> 김원효(개그맨) : “야, 김원효. 멋있다. 야, 안 돼.” 특유의 목소리와 헤어스타일로 사랑받는 김원효 씨가 몰래 카메라 주인공입니다. <녹취> 조윤호(개그맨) : “로또 토요일에 하는 거지? 설날 선물” 설날 선물로 복권 1장씩 받았는데요. <녹취> 조윤호(개그맨) : “만약에 이거 되면 나 줘.” <녹취> 김원효(개그맨) : “반 줄게. 반. 반 줄게. 반” 김원효 씨, 당첨금 절반을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조윤호(개그맨) : “다음 14번” 아직은 태연한 김원효 씨. <녹취> 조윤호(개그맨) : “16번” 김원효 씨, 자신의 눈을 의심합니다. 이어지는 마지막 번호 <녹취> 조윤호(개그맨) : “다음 21번” 1등 복권을 손에 쥐자 꿈틀대는 복권 욕심!! 일단은 주머니에 숨깁니다. 그리고 눈치를 살피며 다시 한 번 확인하죠. 이어지는 김원효 씨의 행동은 뭘까요? 기대되는데요. 마지막으로 그가 택한 방법은 36계 줄행랑!! 복권 앞에 친구도 없고, 약속도 없습니다. 옥상에서의 때 아닌 추격전!! 그러나 도망자 한 명 대 추격자 세 명. 김원효 씨, 결국 잡히고 맙니다. 잡히고도 복권에 집착하는 이 남자. <녹취> 김원효(개그맨) : “1, 9, 14, 16, 21 마지막으로 29” <녹취> 조윤호(개그맨) : “몇 회? 몇 회? 몇 회차?” 마지막 확인!! <녹취> 김원효(개그맨) : “476회” <녹취> 조윤호(개그맨) : “475회인데 이건” <녹취> 김대희(개그맨) : “이거 왜 찍고 있는지 몰랐어?” 복권 욕심만큼 분노의 따귀 세례를 날리는데요. 날아가 버린 복권 당첨의 꿈! 필요 없는 복권은 버려버리고요. <녹취> 김원효(개그맨) : “내가 선물하나 줄까?” 복권에 눈멀었던 김원효 씨, 화는 나겠지만 복권 당첨금 대신 안티팬 생길까 걱정이네요~ <녹취> 김원효(개그맨) : “야, 안돼~” 남자의 자격 멤버들, 세대 공감’을 주제로 게스트들과 함께 퀴즈를 풀게 되었습니다. <녹취> 최송현(MC) : “오늘 우승한 팀에게는 선물이 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순금 반지가 주어지는 특전에 멤버들 급하게 열의를 보입니다. 특히, 이경규 씨는 누구보다 집중하는데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무무, 헐” <녹취> 최송현(MC) : “정답입니다.” 전현무 씨가 한 번에 정답을 맞추자, <녹취> 이경규(개그맨) : “야, 이거 예능이야. 웃겨가면서 해야지.” 큰형님 이경규 씨, 심기가 많이 불편해졌습니다.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게 맛을 알아? 니들이 게 맛을 알아?” <녹취> 이경규(개그맨) : “야, 너 자꾸 할래?” 답은 맞추고 싶은데 답을 모르는 이경규 씨, 머릿속만 복잡해집니다. 금반지를 받기 위해 열을 올리는 이경규 씨!! <녹취> 이경규(개그맨) : “비스트, 비스트” <녹취> 최송현(MC) : “비스트” <녹취> 이경규(개그맨) : “생얼” 목이 터져라 외친 정답, 그 결과는요? <녹취> 최송현(MC) : “생얼, 정답입니다. 생얼, 정답입니다.” 정답이라는 말에 감격에 겨운 큰형님의 한마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방송 필요 없어.”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형님, 배려하면서 하라며” 이미 방송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은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배려가 어디 있니?” 그럼요~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겁니다. 배려가 어디 있겠어요? 팀원에게도 예외 없습니다. <녹취> 최송현(MC) : “조성모 씨보다 더 멋있게” 머뭇거리는 윤두준 씨에게 정답을 맞추라고 이젠 강요까지 하는데요. <녹취> 윤두준(가수) : “네. 하려고요. 널 깨물어 주고 싶어. 널 깨물어 주고 싶어.” 금반지를 위해서라면 팀원의 고통쯤이야~ 승부욕에 제대로 발동 걸린 이경규 씨!! <녹취> 최송현(MC) : “이경규, 윤도현, 베이비드 베컴, 원빈을 일컫는 신조어는 무엇일까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스톱, 비스트” 정답을 확신하는지 자신 있게 외칩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바보 딸, 바보 딸, 바보 딸” 바보 딸이라뇨? 모두가 웃고 난린데요. 이경규 씨도 뭔가 잘못됐음을 눈치 챕니다. <녹취> 김태원(기타리스트) : “딸 바보” <녹취> 최송현(MC) “딸 바보, 정답입니다.” <녹취> 이윤석(개그맨) : “정말 극과 극의 뜻이 되네요.” 한순간에 딸을 바보로 만든 아빠인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어요. 이게 예능인데 그 놈의 금(반지) 한 번 타보겠다고 딸을 바보로 만들고” 앞으론 금반지 욕심에 딸 버리시기 없기입니다. <녹취> 장혁(연기자) : “잡아보면 알겠지. 가자고.” 출연한 사극 드라마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배우 장혁 씨!! 사극을 벗어난 촬영에서도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래도 시청자들에게는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손꼽힙니다. 그래서일까요? 장혁 씨의 출연작은 유독 사극이 많죠. 너무 사극 욕심 부리는 거 아녜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최근에 대박 작품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녹취> 장혁(연기자) : “좋게 말씀해 주셨는데 사극이라서 현대극이라서 정하는 게 아니라 그 캐릭터가 재밌고 또 얘기가 그 안에서 놀 수 있는 게 재밌다 보니까.” 그거야 핑계죠. 장혁 씨의 사극 욕심에 시청자들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녹취> 최효종(개그맨) : “갑자기 노비로 나오다가 한글을 만들었어요. 엄청 헷갈립니다.” 증거 영상 들어갑니다~ <녹취> 장혁(연기자) : “나라를 바꿔야지.” <녹취> 이다해(연기자) : “어떻게요?” <녹취> 장혁(연기자) : “양반 상놈 구별 없는 세상을 만들 거야.” 어떤 때는 훈남 도련님으로 출연했다가 금방 노비를 쫓는 추노꾼으로 돌변하죠. 그리고는 한글을 만드는 데 공을 세웁니다. 그런 장혁 씨에게 더 큰 욕심이 있으니, 바로 “신분 상승” <녹취> 장혁(연기자) : “다음번에 사극하면 일단은 장군 이상은 해보고 싶어요.” <녹취> 김엔젤라(리포터) : “장군 이상?” <녹취> 장혁(연기자) : “정3품 이상” 신분 상승에 욕심내는 장혁 씨!! <녹취> 장혁(연기자) : “왕도 좋죠.” 장혁 씨, 자꾸 욕심 부리면~ <녹취> 최효종(개그맨) : "사극 출연 금지입니다. 출연 금지입니다.” 농담입니다~ 욕심이라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욕심내서 더 잘할 수 있고~ 더 노력할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스타 여러분~ 욕심내어 왕성한 활동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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