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4강 PO 1차전서 KT 제압

입력 2012.03.19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막판 활약으로 KT를 이겼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승부처에서 오세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강한 투지로 골밑을 지키면서 결정적인 득점도 해냈습니다.

인삼공사는 51.7초를 남기고 넉점차로 달아나 승리를 예감했 습니다.

KT는 자유투로 한 점을 보태며 동점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박상오의 3점슛이 빗나가면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인삼공사는 54대 51, 석점 차 승리로 기선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오세근

양팀 통틀어 105득점은 역대 플레이오프 최소 득점입니다.

<인터뷰> 이상범 감독

KT는 찰스 로드가 선전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힘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삼공사, 4강 PO 1차전서 KT 제압
    • 입력 2012-03-19 07:08:0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막판 활약으로 KT를 이겼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승부처에서 오세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강한 투지로 골밑을 지키면서 결정적인 득점도 해냈습니다. 인삼공사는 51.7초를 남기고 넉점차로 달아나 승리를 예감했 습니다. KT는 자유투로 한 점을 보태며 동점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박상오의 3점슛이 빗나가면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인삼공사는 54대 51, 석점 차 승리로 기선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오세근 양팀 통틀어 105득점은 역대 플레이오프 최소 득점입니다. <인터뷰> 이상범 감독 KT는 찰스 로드가 선전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힘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