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동생이 5억 수수’ 새누리당 의원 수사 의뢰 外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11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 새누리당 허모 의원의 동생에게 현금 5억 원을 건넨 혐의로 모 건설회사 대표 노모 씨와 국회의원 동생 허모 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허 의원을 수사의뢰했습니다.



50억 이상 일감 몰아주기 공시 의무화



다음달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가 계열사에 50억 원 이상의 일감을 주려면 사전에 이사회 의결을 거치고

이를 공시해야 한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잦은 눈 스키장 운영 연장, 골프장 개장 지연



강원 산간지역에 3월에도 눈이 자주 내리면서 ’용평’과 ’하이원 리조트’ 등은 당초 다음 달초 겨울시즌 스키장 운영을 끝낼 계획이었지만 폐장 시기 연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강원 산간지역 골프장의 개장일은 1~2주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