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1안타 1타점…추신수, 무안타

입력 2012.05.03 (22:08) 수정 2012.05.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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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이대호는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말 안타를 뽑아내며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부상 이후 8일 만에 나선 복귀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전태풍 오리온스, 문태영 모비스로 이적



프로농구 귀화혼혈 선수 선발에서 KCC와 계약이 만료된 전태풍이 오리온스로, LG에서 뛰었던 문태영이 모비스로 이적했습니다.



동부와 SK가 동시에 지명한 이승준은 다음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소속팀이 결정됩니다.



진종오, 공기권총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



진종오가 경호처장기 사격대회 공기권총 10m에서 693.3점을 쏴 어제 50m에 이어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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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1안타 1타점…추신수, 무안타
    • 입력 2012-05-03 22:08:42
    • 수정2012-05-03 22:09:16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이대호는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말 안타를 뽑아내며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부상 이후 8일 만에 나선 복귀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전태풍 오리온스, 문태영 모비스로 이적

프로농구 귀화혼혈 선수 선발에서 KCC와 계약이 만료된 전태풍이 오리온스로, LG에서 뛰었던 문태영이 모비스로 이적했습니다.

동부와 SK가 동시에 지명한 이승준은 다음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소속팀이 결정됩니다.

진종오, 공기권총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

진종오가 경호처장기 사격대회 공기권총 10m에서 693.3점을 쏴 어제 50m에 이어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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