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원내대표·정책위원장 오늘 선출
입력 2012.05.09 (12:59)
수정 2012.05.09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오늘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을 선출합니다.
후보자들은 합동토론회에서 정책 능력과 대야 협상력으로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투표에 앞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자신이 대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이끌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원내대표에 나선 남경필 후보는 당의 화합을 주도하고 중부권, 40대, 중도층의 마음을 얻으면서 야당의 막무가내식 공격을 막아내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후보는 강한 돌파력으로 진정한 정책 승부를 내고 대선을 위해 좀 더 치밀한 공약을 만들겠다며 예컨대 경제 민주화 차원이 아니라 공정한 경제 구축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후보는 대선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총선 당시 정책위의장으로 공약을 만든 자신이 지금 당의 원내대표로 필요하다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기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러닝메이트이자 정책위 의장 후보로 각각 나선 김기현, 진영, 유일호 의원도 자신이 대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와 정책을 조율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투표는 잠시 후 1시 반경부터 실시되고 오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늘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을 선출합니다.
후보자들은 합동토론회에서 정책 능력과 대야 협상력으로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투표에 앞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자신이 대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이끌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원내대표에 나선 남경필 후보는 당의 화합을 주도하고 중부권, 40대, 중도층의 마음을 얻으면서 야당의 막무가내식 공격을 막아내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후보는 강한 돌파력으로 진정한 정책 승부를 내고 대선을 위해 좀 더 치밀한 공약을 만들겠다며 예컨대 경제 민주화 차원이 아니라 공정한 경제 구축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후보는 대선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총선 당시 정책위의장으로 공약을 만든 자신이 지금 당의 원내대표로 필요하다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기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러닝메이트이자 정책위 의장 후보로 각각 나선 김기현, 진영, 유일호 의원도 자신이 대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와 정책을 조율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투표는 잠시 후 1시 반경부터 실시되고 오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원내대표·정책위원장 오늘 선출
-
- 입력 2012-05-09 12:59:40
- 수정2012-05-09 15:24:48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오늘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을 선출합니다.
후보자들은 합동토론회에서 정책 능력과 대야 협상력으로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투표에 앞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자신이 대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이끌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원내대표에 나선 남경필 후보는 당의 화합을 주도하고 중부권, 40대, 중도층의 마음을 얻으면서 야당의 막무가내식 공격을 막아내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후보는 강한 돌파력으로 진정한 정책 승부를 내고 대선을 위해 좀 더 치밀한 공약을 만들겠다며 예컨대 경제 민주화 차원이 아니라 공정한 경제 구축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후보는 대선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총선 당시 정책위의장으로 공약을 만든 자신이 지금 당의 원내대표로 필요하다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기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러닝메이트이자 정책위 의장 후보로 각각 나선 김기현, 진영, 유일호 의원도 자신이 대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와 정책을 조율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투표는 잠시 후 1시 반경부터 실시되고 오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
-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조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