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전 의원 한보사건 무죄

입력 2001.10.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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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법원 제1부는 오늘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민국당 김상현 고문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96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보측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김상현 고문은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99년 항소심에서는 받은 돈이 정치자금으로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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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현 전 의원 한보사건 무죄
    • 입력 2001-10-09 19:00:00
    뉴스 7
⊙앵커: 대법원 제1부는 오늘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민국당 김상현 고문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96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보측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김상현 고문은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99년 항소심에서는 받은 돈이 정치자금으로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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