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폭주’ 스포츠카 참사의 순간 外
입력 2012.05.23 (07:03)
수정 2012.05.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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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세계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도 교통사고의 위협에서 100%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최근 유명 스포츠카가 일으킨 사고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과속으로 내달리던 최고급 유명 스포츠카가 일반 택시 차량을 들이받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사고는 지난 12일 새벽 싱가포르의 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했는데요.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의 엔진이 밖으로 튕겨져 나갈 정돕니다.
스포츠카 운전자의 음주 및 과속 운전이 사고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결국 택시기사와 승객, 스포츠카 운전자는 사망하고 동승자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비극을 낳았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차라 하더라도 음주 운전과 과속의 위험에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판빙빙의 레드카펫 스타일 논란
지난 16일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진 각국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도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중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패션 스타일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녀가 일본풍 스타일을 추구했다는 건데요.
특히 그녀의 머리스타일이 일본 인형 혹은 게이샤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붉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도 일본 왕실을 상징하는 국화 문양이 들어간 자수 드레스를 입었다는 의혹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또다시 논란에 휘말린 판빙빙은 위진남북조 시대 중국 여인 그림과 자신의 머리 모양을 비교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내 국적과 관계된 문제는 참을 수 없다”며 루머를 퍼뜨린 일부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괴물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스타들이 괴물처럼 보인다는데요.
함께 경험해보시죠.
전 세계 팬들을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스타들! 그 미모도 아주 출중한데요.
하지만 이제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지 말고, 화면 중앙의 십자가 표시에 눈의 초점을 맞추고 보시기바랍니다.
빠르게 스쳐가는 선남선녀 배우들의 모습이 괴물처럼 보일 텐데요.
누구는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누구의 머리는 외계인을 연상시킬 만큼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죠?
이 모든 건 바로 착시현상 때문인데요.
뇌가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간 얼굴을 인식할 때에는 특징적인 얼굴 부위를 부각,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흥미로운 현상을 불러일으킨 인간의 뇌란 참 재밌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내 뱃살 공격을 받아라!
미국 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이 자유투의 기회를 얻는데요.
그의 눈앞에 방해꾼이 나타났으니, 상대팀의 팬인 한 초고도 비만남이 뱃살을 흔들어 보입니다.
그의 집중력을 흩트려 놓기 위해 애를 쓰는 이 남자! 하지만 괜히 프로 선수겠습니까?
방해 공작에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날 농구장의 악동으로 등극한 이 팬! 방송 인터뷰는 물론 튼실한 뱃살에 카메라 원샷까지 받게 됐는데요.
부디 다음 관람 때는 이런 민망한 방해공작보다, 열정적인 응원만 해주시길 부탁할게요.
영화 속 동작 인식, 현실화 눈 앞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동작인식시스템!
영화 속 특수요원이나 영웅들만 쓸 것으로 여겨진 이 시스템이 일반 가정집 컴퓨터에도 도입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3D모션컨트롤시스템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기존 동작인식시스템보다 200배 이상 빠르고 정확하게 손동작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크기를 확대, 축소할 수도 있는데요.
마우스 없이 손가락만 까닥하면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을 즉시 구동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죠?
해당 벤처기업은 이르면 내년 초에 이 획기적인 제품을 상용화할 것이며, 게임 디자이너, 외과의사,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어켓’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경계심이 많은 동물로 잘 알려진 미어캣!
두 발로 서서 주변에 낯선 존재는 없는지 샅샅이 살펴보는데요,
흥미롭게도 그들 곁에서 촬영 중인 이 카메라맨은 전혀 무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다 더 멀리 보기 위해 그의 머리 위에 올라가는 등, 오히려 자신들의 전망대이자 망원경으로 톡톡히 사용하고 있죠?
사람들은 영국 BBC 다큐멘터리 촬영팀인데요.
야생 미어캣 무리의 생활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기 위해, 무엇보다 그들이 경계심을 풀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무척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작품은 이런 세세한 데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세계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도 교통사고의 위협에서 100%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최근 유명 스포츠카가 일으킨 사고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과속으로 내달리던 최고급 유명 스포츠카가 일반 택시 차량을 들이받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사고는 지난 12일 새벽 싱가포르의 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했는데요.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의 엔진이 밖으로 튕겨져 나갈 정돕니다.
스포츠카 운전자의 음주 및 과속 운전이 사고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결국 택시기사와 승객, 스포츠카 운전자는 사망하고 동승자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비극을 낳았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차라 하더라도 음주 운전과 과속의 위험에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판빙빙의 레드카펫 스타일 논란
지난 16일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진 각국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도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중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패션 스타일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녀가 일본풍 스타일을 추구했다는 건데요.
특히 그녀의 머리스타일이 일본 인형 혹은 게이샤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붉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도 일본 왕실을 상징하는 국화 문양이 들어간 자수 드레스를 입었다는 의혹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또다시 논란에 휘말린 판빙빙은 위진남북조 시대 중국 여인 그림과 자신의 머리 모양을 비교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내 국적과 관계된 문제는 참을 수 없다”며 루머를 퍼뜨린 일부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괴물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스타들이 괴물처럼 보인다는데요.
함께 경험해보시죠.
전 세계 팬들을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스타들! 그 미모도 아주 출중한데요.
하지만 이제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지 말고, 화면 중앙의 십자가 표시에 눈의 초점을 맞추고 보시기바랍니다.
빠르게 스쳐가는 선남선녀 배우들의 모습이 괴물처럼 보일 텐데요.
누구는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누구의 머리는 외계인을 연상시킬 만큼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죠?
이 모든 건 바로 착시현상 때문인데요.
뇌가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간 얼굴을 인식할 때에는 특징적인 얼굴 부위를 부각,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흥미로운 현상을 불러일으킨 인간의 뇌란 참 재밌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내 뱃살 공격을 받아라!
미국 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이 자유투의 기회를 얻는데요.
그의 눈앞에 방해꾼이 나타났으니, 상대팀의 팬인 한 초고도 비만남이 뱃살을 흔들어 보입니다.
그의 집중력을 흩트려 놓기 위해 애를 쓰는 이 남자! 하지만 괜히 프로 선수겠습니까?
방해 공작에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날 농구장의 악동으로 등극한 이 팬! 방송 인터뷰는 물론 튼실한 뱃살에 카메라 원샷까지 받게 됐는데요.
부디 다음 관람 때는 이런 민망한 방해공작보다, 열정적인 응원만 해주시길 부탁할게요.
영화 속 동작 인식, 현실화 눈 앞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동작인식시스템!
영화 속 특수요원이나 영웅들만 쓸 것으로 여겨진 이 시스템이 일반 가정집 컴퓨터에도 도입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3D모션컨트롤시스템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기존 동작인식시스템보다 200배 이상 빠르고 정확하게 손동작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크기를 확대, 축소할 수도 있는데요.
마우스 없이 손가락만 까닥하면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을 즉시 구동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죠?
해당 벤처기업은 이르면 내년 초에 이 획기적인 제품을 상용화할 것이며, 게임 디자이너, 외과의사,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어켓’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경계심이 많은 동물로 잘 알려진 미어캣!
두 발로 서서 주변에 낯선 존재는 없는지 샅샅이 살펴보는데요,
흥미롭게도 그들 곁에서 촬영 중인 이 카메라맨은 전혀 무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다 더 멀리 보기 위해 그의 머리 위에 올라가는 등, 오히려 자신들의 전망대이자 망원경으로 톡톡히 사용하고 있죠?
사람들은 영국 BBC 다큐멘터리 촬영팀인데요.
야생 미어캣 무리의 생활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기 위해, 무엇보다 그들이 경계심을 풀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무척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작품은 이런 세세한 데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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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3 07:03:56
- 수정2012-05-23 0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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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스포츠카가 일으킨 사고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과속으로 내달리던 최고급 유명 스포츠카가 일반 택시 차량을 들이받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사고는 지난 12일 새벽 싱가포르의 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했는데요.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의 엔진이 밖으로 튕겨져 나갈 정돕니다.
스포츠카 운전자의 음주 및 과속 운전이 사고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결국 택시기사와 승객, 스포츠카 운전자는 사망하고 동승자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비극을 낳았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차라 하더라도 음주 운전과 과속의 위험에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판빙빙의 레드카펫 스타일 논란
지난 16일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진 각국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도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중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패션 스타일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녀가 일본풍 스타일을 추구했다는 건데요.
특히 그녀의 머리스타일이 일본 인형 혹은 게이샤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붉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도 일본 왕실을 상징하는 국화 문양이 들어간 자수 드레스를 입었다는 의혹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또다시 논란에 휘말린 판빙빙은 위진남북조 시대 중국 여인 그림과 자신의 머리 모양을 비교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내 국적과 관계된 문제는 참을 수 없다”며 루머를 퍼뜨린 일부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괴물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스타들이 괴물처럼 보인다는데요.
함께 경험해보시죠.
전 세계 팬들을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스타들! 그 미모도 아주 출중한데요.
하지만 이제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지 말고, 화면 중앙의 십자가 표시에 눈의 초점을 맞추고 보시기바랍니다.
빠르게 스쳐가는 선남선녀 배우들의 모습이 괴물처럼 보일 텐데요.
누구는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누구의 머리는 외계인을 연상시킬 만큼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죠?
이 모든 건 바로 착시현상 때문인데요.
뇌가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간 얼굴을 인식할 때에는 특징적인 얼굴 부위를 부각,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흥미로운 현상을 불러일으킨 인간의 뇌란 참 재밌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내 뱃살 공격을 받아라!
미국 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이 자유투의 기회를 얻는데요.
그의 눈앞에 방해꾼이 나타났으니, 상대팀의 팬인 한 초고도 비만남이 뱃살을 흔들어 보입니다.
그의 집중력을 흩트려 놓기 위해 애를 쓰는 이 남자! 하지만 괜히 프로 선수겠습니까?
방해 공작에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날 농구장의 악동으로 등극한 이 팬! 방송 인터뷰는 물론 튼실한 뱃살에 카메라 원샷까지 받게 됐는데요.
부디 다음 관람 때는 이런 민망한 방해공작보다, 열정적인 응원만 해주시길 부탁할게요.
영화 속 동작 인식, 현실화 눈 앞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동작인식시스템!
영화 속 특수요원이나 영웅들만 쓸 것으로 여겨진 이 시스템이 일반 가정집 컴퓨터에도 도입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3D모션컨트롤시스템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기존 동작인식시스템보다 200배 이상 빠르고 정확하게 손동작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크기를 확대, 축소할 수도 있는데요.
마우스 없이 손가락만 까닥하면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을 즉시 구동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죠?
해당 벤처기업은 이르면 내년 초에 이 획기적인 제품을 상용화할 것이며, 게임 디자이너, 외과의사,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어켓’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경계심이 많은 동물로 잘 알려진 미어캣!
두 발로 서서 주변에 낯선 존재는 없는지 샅샅이 살펴보는데요,
흥미롭게도 그들 곁에서 촬영 중인 이 카메라맨은 전혀 무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다 더 멀리 보기 위해 그의 머리 위에 올라가는 등, 오히려 자신들의 전망대이자 망원경으로 톡톡히 사용하고 있죠?
사람들은 영국 BBC 다큐멘터리 촬영팀인데요.
야생 미어캣 무리의 생활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기 위해, 무엇보다 그들이 경계심을 풀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무척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작품은 이런 세세한 데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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