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산 국제 모터쇼가 내일 공식 개막합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역시나 친환경, 고효율입니다.
강성원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만든 현대차의 컨셉트카입니다.
1리터에 서울 부산을 왕복 거리인 700km나 달릴 수 있는 첨단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인터뷰> 류창승(현대자동차 부장) : "배터리가 소모되면 탑재된 엔진을 이용해서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크게 증대 시키는..."
다이내믹 한 스타일의 쌍용차 '렉스턴 W'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스포티 한 디자인으로, 문을 2개로 줄인 '아반떼 쿠페'도 아시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MW와 벤츠, 도요타, 포드 등 해외 유명 업체들도 최신 모델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월드 프리미엄급 2대를 포함해 아시아 최초 5대, 국내 최초 22대 등 모두 29대의 신차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올해 부산 국제 모터쇼는 국내외 업체 22곳에서 모두 173대의 차를 출품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과 고효율에 맞게 모터쇼 주제도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입니다.
<인터뷰> 김수익(벡스코 사장) : "이번 모터 쇼에는 이러한 녹색 자동차가 다수 출품이 되서, 녹색 자동차의 트렌드를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부산 국제 모터쇼는 내일 공식 개막돼 다음달 3일까지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부산 국제 모터쇼가 내일 공식 개막합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역시나 친환경, 고효율입니다.
강성원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만든 현대차의 컨셉트카입니다.
1리터에 서울 부산을 왕복 거리인 700km나 달릴 수 있는 첨단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인터뷰> 류창승(현대자동차 부장) : "배터리가 소모되면 탑재된 엔진을 이용해서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크게 증대 시키는..."
다이내믹 한 스타일의 쌍용차 '렉스턴 W'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스포티 한 디자인으로, 문을 2개로 줄인 '아반떼 쿠페'도 아시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MW와 벤츠, 도요타, 포드 등 해외 유명 업체들도 최신 모델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월드 프리미엄급 2대를 포함해 아시아 최초 5대, 국내 최초 22대 등 모두 29대의 신차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올해 부산 국제 모터쇼는 국내외 업체 22곳에서 모두 173대의 차를 출품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과 고효율에 맞게 모터쇼 주제도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입니다.
<인터뷰> 김수익(벡스코 사장) : "이번 모터 쇼에는 이러한 녹색 자동차가 다수 출품이 되서, 녹색 자동차의 트렌드를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부산 국제 모터쇼는 내일 공식 개막돼 다음달 3일까지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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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모터쇼’ 내일 개막…신차·컨셉트카 ‘총출동’
-
- 입력 2012-05-24 22:01:56
![](/data/news/2012/05/24/2479619_140.jpg)
<앵커 멘트>
부산 국제 모터쇼가 내일 공식 개막합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역시나 친환경, 고효율입니다.
강성원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만든 현대차의 컨셉트카입니다.
1리터에 서울 부산을 왕복 거리인 700km나 달릴 수 있는 첨단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인터뷰> 류창승(현대자동차 부장) : "배터리가 소모되면 탑재된 엔진을 이용해서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크게 증대 시키는..."
다이내믹 한 스타일의 쌍용차 '렉스턴 W'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스포티 한 디자인으로, 문을 2개로 줄인 '아반떼 쿠페'도 아시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MW와 벤츠, 도요타, 포드 등 해외 유명 업체들도 최신 모델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월드 프리미엄급 2대를 포함해 아시아 최초 5대, 국내 최초 22대 등 모두 29대의 신차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올해 부산 국제 모터쇼는 국내외 업체 22곳에서 모두 173대의 차를 출품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과 고효율에 맞게 모터쇼 주제도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입니다.
<인터뷰> 김수익(벡스코 사장) : "이번 모터 쇼에는 이러한 녹색 자동차가 다수 출품이 되서, 녹색 자동차의 트렌드를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부산 국제 모터쇼는 내일 공식 개막돼 다음달 3일까지 열흘 동안 펼쳐집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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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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