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
오늘은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경축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 조계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심연희 기자?
오늘이 불교의 가장 큰 기념일인데요.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조계사는 법요식 준비로 지금 한창 분주한 모습입니다.
신도들의 발걸음은 새벽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처님의 은덕을 기리기 위한 마음을 품은 채 법요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봉축 법요식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법요식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북소리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스물여덟 번의 종소리로 시작됩니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와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봉축식의 주제는 '마음의 행복을, 세상에 평화를'인 만큼 봉축사에도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겨 대립을 벗어나 상생과 동행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오늘 법요식에는 특히 용산참사 유가족 대표와 쌍용자동차 노조 관계자, 나눔의 집 할머니,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백여 명이 헌향과 헌화 등 법요식 행사에 직접 참여합니다.
또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등'이 선보이는 등 전국의 각 사찰도 봉축 법요식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오늘은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경축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 조계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심연희 기자?
오늘이 불교의 가장 큰 기념일인데요.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조계사는 법요식 준비로 지금 한창 분주한 모습입니다.
신도들의 발걸음은 새벽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처님의 은덕을 기리기 위한 마음을 품은 채 법요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봉축 법요식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법요식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북소리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스물여덟 번의 종소리로 시작됩니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와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봉축식의 주제는 '마음의 행복을, 세상에 평화를'인 만큼 봉축사에도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겨 대립을 벗어나 상생과 동행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오늘 법요식에는 특히 용산참사 유가족 대표와 쌍용자동차 노조 관계자, 나눔의 집 할머니,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백여 명이 헌향과 헌화 등 법요식 행사에 직접 참여합니다.
또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등'이 선보이는 등 전국의 각 사찰도 봉축 법요식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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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처님 오신 날’…경축행사 ‘다채’
-
- 입력 2012-05-28 09:01:33
<앵커 트>
오늘은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경축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 조계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심연희 기자?
오늘이 불교의 가장 큰 기념일인데요.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조계사는 법요식 준비로 지금 한창 분주한 모습입니다.
신도들의 발걸음은 새벽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처님의 은덕을 기리기 위한 마음을 품은 채 법요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봉축 법요식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법요식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북소리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스물여덟 번의 종소리로 시작됩니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와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봉축식의 주제는 '마음의 행복을, 세상에 평화를'인 만큼 봉축사에도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겨 대립을 벗어나 상생과 동행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오늘 법요식에는 특히 용산참사 유가족 대표와 쌍용자동차 노조 관계자, 나눔의 집 할머니,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백여 명이 헌향과 헌화 등 법요식 행사에 직접 참여합니다.
또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등'이 선보이는 등 전국의 각 사찰도 봉축 법요식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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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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