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외 교육당국자들과 교사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한국의 스마트 교육을 직접 배우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육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의 초등학교.
교과서 대신 태블릿 pc 와 터치 펜으로 수업을 합니다.
도표와 그림도 척척, 교사는 제어시스템으로 전체 학생들의 모니터를 한눈에 봅니다.
<인터뷰>전정혁(인천 동막초 6학년) : "디지털 교과서로 모둠끼리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어요."
호기심 어린눈으로 보고 있는 이들은 콜롬비아에서 온 교사들.
학생들처럼 자리에 앉아 직접 시연도 해봅니다.
<인터뷰>레오날도 아벨라(콜롬비아 교사) : " 몇초만에 인터넷 통해 정보를 가져오고, 쓰고, 토론하고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 인상적이었어요..."
이 학습실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교원들에게 수학 전자책 등 각종 컨텐츠와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각 시.도 교육청의 초청으로 정보화 연수를 받으러 우리나라에 오는 교원들은 16개나라 320여명.
관심은 놀라운 발전을 거둔 한국의 스마트 교육에 쏠렸습니다.
<인터뷰> 아흐메도프 화이질라 (우즈베키스탄 국민교육부 국장) : " 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해 공부하면 능력이 매우 향상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정보화 교육의 현주소를 보여줄 뿐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스마트 교육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해외 교육당국자들과 교사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한국의 스마트 교육을 직접 배우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육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의 초등학교.
교과서 대신 태블릿 pc 와 터치 펜으로 수업을 합니다.
도표와 그림도 척척, 교사는 제어시스템으로 전체 학생들의 모니터를 한눈에 봅니다.
<인터뷰>전정혁(인천 동막초 6학년) : "디지털 교과서로 모둠끼리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어요."
호기심 어린눈으로 보고 있는 이들은 콜롬비아에서 온 교사들.
학생들처럼 자리에 앉아 직접 시연도 해봅니다.
<인터뷰>레오날도 아벨라(콜롬비아 교사) : " 몇초만에 인터넷 통해 정보를 가져오고, 쓰고, 토론하고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 인상적이었어요..."
이 학습실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교원들에게 수학 전자책 등 각종 컨텐츠와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각 시.도 교육청의 초청으로 정보화 연수를 받으러 우리나라에 오는 교원들은 16개나라 320여명.
관심은 놀라운 발전을 거둔 한국의 스마트 교육에 쏠렸습니다.
<인터뷰> 아흐메도프 화이질라 (우즈베키스탄 국민교육부 국장) : " 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해 공부하면 능력이 매우 향상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정보화 교육의 현주소를 보여줄 뿐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스마트 교육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의 ‘스마트 교육’
-
- 입력 2012-06-09 09:26:57
![](/data/news/2012/06/09/2485559_320.jpg)
<앵커 멘트>
해외 교육당국자들과 교사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한국의 스마트 교육을 직접 배우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육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의 초등학교.
교과서 대신 태블릿 pc 와 터치 펜으로 수업을 합니다.
도표와 그림도 척척, 교사는 제어시스템으로 전체 학생들의 모니터를 한눈에 봅니다.
<인터뷰>전정혁(인천 동막초 6학년) : "디지털 교과서로 모둠끼리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어요."
호기심 어린눈으로 보고 있는 이들은 콜롬비아에서 온 교사들.
학생들처럼 자리에 앉아 직접 시연도 해봅니다.
<인터뷰>레오날도 아벨라(콜롬비아 교사) : " 몇초만에 인터넷 통해 정보를 가져오고, 쓰고, 토론하고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 인상적이었어요..."
이 학습실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교원들에게 수학 전자책 등 각종 컨텐츠와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각 시.도 교육청의 초청으로 정보화 연수를 받으러 우리나라에 오는 교원들은 16개나라 320여명.
관심은 놀라운 발전을 거둔 한국의 스마트 교육에 쏠렸습니다.
<인터뷰> 아흐메도프 화이질라 (우즈베키스탄 국민교육부 국장) : " 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해 공부하면 능력이 매우 향상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정보화 교육의 현주소를 보여줄 뿐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스마트 교육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구영희입니다.
-
-
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구영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