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화물연대, 오는 25일부터 총파업 돌입 外

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유가 인하와 운송료 인상 등을 정부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오는 25일 오전 7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후 차 매연저감장치 안하면 과태료"

서울시는 배출가스 기준치를 초과한 차량 천7백여 대와 7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 3천8백여 대 등에 대해 올 연말까지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반딧불이 도심 자연서식지 복원 성공

서울시는 길동 생태공원 내 반딧불이 서식복원지에서 지난해 방사한 애반딧불이의 비행과 짝짓기, 애벌레의 먹이활동 등이 이달 초부터 관찰돼 자연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