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오랜만에 돌아온 김연아!
입력 2012.07.03 (09:01)
수정 2012.07.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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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 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향후 거취를 밝히는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2일 태릉선수촌 대회의실에서 김연아 선수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녹취>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입니다. 저는 지난 시즌을 스킵했고 또 시즌이 끝난 지 3개월이 흘렀지만 사실 지난주까지 앞으로 진로문제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만일 최고의 목표에 관한 부담으로 선수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큰 아쉬움으로 남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고 성적을 거두었던 밴쿠버올림픽 이후 거취를 정하지 못했던 김연아 씨.
어제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어 2014년 소치에서 현역은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오히려 저에게는 큰 부담으로 느껴졌고, 하루만이라도 그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게 솔직한 저의 심정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로 새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을 향한 포부까지 밝힌 김연아 씨!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 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향후 거취를 밝히는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2일 태릉선수촌 대회의실에서 김연아 선수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녹취>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입니다. 저는 지난 시즌을 스킵했고 또 시즌이 끝난 지 3개월이 흘렀지만 사실 지난주까지 앞으로 진로문제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만일 최고의 목표에 관한 부담으로 선수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큰 아쉬움으로 남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고 성적을 거두었던 밴쿠버올림픽 이후 거취를 정하지 못했던 김연아 씨.
어제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어 2014년 소치에서 현역은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오히려 저에게는 큰 부담으로 느껴졌고, 하루만이라도 그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게 솔직한 저의 심정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로 새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을 향한 포부까지 밝힌 김연아 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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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오랜만에 돌아온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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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9:01:15
- 수정2012-07-03 0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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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 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향후 거취를 밝히는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2일 태릉선수촌 대회의실에서 김연아 선수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녹취>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 “안녕하세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입니다. 저는 지난 시즌을 스킵했고 또 시즌이 끝난 지 3개월이 흘렀지만 사실 지난주까지 앞으로 진로문제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만일 최고의 목표에 관한 부담으로 선수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큰 아쉬움으로 남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고 성적을 거두었던 밴쿠버올림픽 이후 거취를 정하지 못했던 김연아 씨.
어제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어 2014년 소치에서 현역은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오히려 저에게는 큰 부담으로 느껴졌고, 하루만이라도 그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게 솔직한 저의 심정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로 새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 출전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을 향한 포부까지 밝힌 김연아 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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