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충전] “더위·스트레스 가라!” 이색 무료 레포츠
입력 2012.07.06 (09:01)
수정 2012.07.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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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비만 그치면 빨리 어디로든 놀러가야지, 벼르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하면 또 레저스포츠의 계절이잖아요,
그런데 레포츠 즐기러 간다면 보통 등산, 낚시 정도 생각하실텐데요.
올 여름만큼은 요트나 카누같이 영화에 나올법한 멋진 레포츠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너무 귀족 스포츠가 아닐까, 좀 비싸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으실텐데요,
정아연 기자, 주머니 사정 걱정 없이도 즐기는 방법이 있다죠?
<리포트>
네, 요트, 카누..더 이상 귀족 스포츠가 아니더라고요~
영화 주인공처럼,바닷바람을 가르며 돛을 올리고,카누에 가상 스포츠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용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더위 스트레스에 눅눅~했던 기분까지 확 날려버릴 이색 체험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탁 트인 바다 위에 그림같은 요트~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녹취> "하얀 천이랑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이곳!
전곡항에서는 누구나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물놀이 전에 안전 교육은 필수!
<녹취> "앞에 무거운 사람이 타면 앞사람 몸에 봉이 계속 걸리죠. 앞사람이 좀 뒤로 (몸을) 뉘어서 무게 중심을 뒤로 잡아줘야 해요.”
요트 구경도 하며 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녹취>“이런 요트는 비싸겠죠?”
<녹취>“얼마쯤 할까?”
<인터뷰> 도화진( 딩기 요트 체험자) : “설레기도 하고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교육을 잘 받았으니까요 파이팅!”
실전에서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녹취>"아, 떨려.” "잘해야죠. 빠지지 말아야죠.”
돛을 올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점점 속도를 내봅니다~
바다 위에 펼쳐진 하얀 요트들! 휴양지 분위기 절로 나네요,
<녹취>"물에 안 빠진 것만도 다행이에요.
<인터뷰> 구서일(딩기 요트 지도자) : "전곡항에 오면 딩기 요트와 크루저 요트, 카약 및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만 원 보험료만 내고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트 항해의 하이라이트~
크루저 요트 체험인데요~
직접 항해사로 변신해 보기도 합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녹취>"상쾌하고 통쾌한 기분이잖아요. 바람을 맞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요."
<녹취>"바다 한가운데 있으니까 탁 트여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꼭 외국 나온 것 같아요."
바다위의 색다른 여름~ 요트 체험은 10월까지 계속된다고요.
바닷바람에 몸을 맡겼다면, 이번엔 강을 거슬러올라가볼까요~?
<녹취> "노 보트 타러 왔습니다.
<녹취> "카누 타러 왔습니다.“
놀이라고 해서 무작정 탈 순없겠죠~
<녹취> "노를 잡을 때 검은 부분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잡으면 되고요. 잡을 때는 오른쪽을 항상 세워서 잡으면 됩니다."
넘어질 듯~부딪칠 듯~하면서도 물을 가르는 짜릿한 기분! 타 본 사람만 압니다~
<녹취> "엄청 시원합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저렇게 팔힘 좋은 남자친구만 있으면 영화 속 우아~한 여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 젓는 재미에 힘든 줄도 모른다고요.
<녹취>“노 젓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녹취>“생각보다 안 힘들어요.”
이 분들은 웬 운동기구를 열심히 타고 있는데요~
조정 체험에 앞선 준비 동작이라고요.
<인터뷰> 배희경(레저 조정 체험자) : “여기까지 2시간 걸려서 왔어요. 30분 걷고요. (조정은) 개인적으로 하기에 너무 어렵고 무료체험이잖아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카누와 조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녹취>"(자리에) 앉고 신발을 조이면 됩니다.“ "하나 둘 셋“
호흡이 척척 맞아야 더 재밌다는데요.
주말이면 백 명까지도 몰린다구요~
<인터뷰> 김철희( 레저 조정 지도자) : “선수용 보트와 레저용 보트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레저용 보트는 뒤집어지지 않게 균형이 안정되어 있거든요. 처음에 배우실 때 뒤집히는 현상이 없어서 충분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별한 체험이 있는 곳!
각종 육상 종목부터 권투, 야구 등 여덟 종류의 가상 체험이 가능한데요.
역시 무료입니다.
보는 사람까지 신이 나게 열심히 달리시는데요~ 무리하시는 건 아닌가요?
<녹취>"정말 힘이 들어요. 운동 부족인가 봐요.“
스타트 자세도 완벽하게~ 다리도 번쩍번쩍 들어올립니다~
즐기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겠네요.
<녹취> "힘은 들지만 재밌습니다."
이 부부의 준비 자세, 심상치 않은데요.
<녹취>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겠습니다."
실제로도 맞아주실 건가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시합~
아내분이 이긴 것 같죠?
<인터뷰>김수희 (가상 스포츠 체험자) : “실제같이 평소에는 이런 걸 해 볼 수가 없잖아요. 화면이지만 체험해 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참 재미있네요.“
이번 주말은 맑게 개길 바라면서~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특별한 레저 체험 !
계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비만 그치면 빨리 어디로든 놀러가야지, 벼르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하면 또 레저스포츠의 계절이잖아요,
그런데 레포츠 즐기러 간다면 보통 등산, 낚시 정도 생각하실텐데요.
올 여름만큼은 요트나 카누같이 영화에 나올법한 멋진 레포츠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너무 귀족 스포츠가 아닐까, 좀 비싸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으실텐데요,
정아연 기자, 주머니 사정 걱정 없이도 즐기는 방법이 있다죠?
<리포트>
네, 요트, 카누..더 이상 귀족 스포츠가 아니더라고요~
영화 주인공처럼,바닷바람을 가르며 돛을 올리고,카누에 가상 스포츠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용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더위 스트레스에 눅눅~했던 기분까지 확 날려버릴 이색 체험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탁 트인 바다 위에 그림같은 요트~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녹취> "하얀 천이랑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이곳!
전곡항에서는 누구나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물놀이 전에 안전 교육은 필수!
<녹취> "앞에 무거운 사람이 타면 앞사람 몸에 봉이 계속 걸리죠. 앞사람이 좀 뒤로 (몸을) 뉘어서 무게 중심을 뒤로 잡아줘야 해요.”
요트 구경도 하며 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녹취>“이런 요트는 비싸겠죠?”
<녹취>“얼마쯤 할까?”
<인터뷰> 도화진( 딩기 요트 체험자) : “설레기도 하고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교육을 잘 받았으니까요 파이팅!”
실전에서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녹취>"아, 떨려.” "잘해야죠. 빠지지 말아야죠.”
돛을 올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점점 속도를 내봅니다~
바다 위에 펼쳐진 하얀 요트들! 휴양지 분위기 절로 나네요,
<녹취>"물에 안 빠진 것만도 다행이에요.
<인터뷰> 구서일(딩기 요트 지도자) : "전곡항에 오면 딩기 요트와 크루저 요트, 카약 및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만 원 보험료만 내고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트 항해의 하이라이트~
크루저 요트 체험인데요~
직접 항해사로 변신해 보기도 합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녹취>"상쾌하고 통쾌한 기분이잖아요. 바람을 맞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요."
<녹취>"바다 한가운데 있으니까 탁 트여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꼭 외국 나온 것 같아요."
바다위의 색다른 여름~ 요트 체험은 10월까지 계속된다고요.
바닷바람에 몸을 맡겼다면, 이번엔 강을 거슬러올라가볼까요~?
<녹취> "노 보트 타러 왔습니다.
<녹취> "카누 타러 왔습니다.“
놀이라고 해서 무작정 탈 순없겠죠~
<녹취> "노를 잡을 때 검은 부분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잡으면 되고요. 잡을 때는 오른쪽을 항상 세워서 잡으면 됩니다."
넘어질 듯~부딪칠 듯~하면서도 물을 가르는 짜릿한 기분! 타 본 사람만 압니다~
<녹취> "엄청 시원합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저렇게 팔힘 좋은 남자친구만 있으면 영화 속 우아~한 여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 젓는 재미에 힘든 줄도 모른다고요.
<녹취>“노 젓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녹취>“생각보다 안 힘들어요.”
이 분들은 웬 운동기구를 열심히 타고 있는데요~
조정 체험에 앞선 준비 동작이라고요.
<인터뷰> 배희경(레저 조정 체험자) : “여기까지 2시간 걸려서 왔어요. 30분 걷고요. (조정은) 개인적으로 하기에 너무 어렵고 무료체험이잖아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카누와 조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녹취>"(자리에) 앉고 신발을 조이면 됩니다.“ "하나 둘 셋“
호흡이 척척 맞아야 더 재밌다는데요.
주말이면 백 명까지도 몰린다구요~
<인터뷰> 김철희( 레저 조정 지도자) : “선수용 보트와 레저용 보트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레저용 보트는 뒤집어지지 않게 균형이 안정되어 있거든요. 처음에 배우실 때 뒤집히는 현상이 없어서 충분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별한 체험이 있는 곳!
각종 육상 종목부터 권투, 야구 등 여덟 종류의 가상 체험이 가능한데요.
역시 무료입니다.
보는 사람까지 신이 나게 열심히 달리시는데요~ 무리하시는 건 아닌가요?
<녹취>"정말 힘이 들어요. 운동 부족인가 봐요.“
스타트 자세도 완벽하게~ 다리도 번쩍번쩍 들어올립니다~
즐기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겠네요.
<녹취> "힘은 들지만 재밌습니다."
이 부부의 준비 자세, 심상치 않은데요.
<녹취>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겠습니다."
실제로도 맞아주실 건가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시합~
아내분이 이긴 것 같죠?
<인터뷰>김수희 (가상 스포츠 체험자) : “실제같이 평소에는 이런 걸 해 볼 수가 없잖아요. 화면이지만 체험해 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참 재미있네요.“
이번 주말은 맑게 개길 바라면서~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특별한 레저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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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충전] “더위·스트레스 가라!” 이색 무료 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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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6 09:01:48
- 수정2012-07-06 09:49:16
![](/data/news/2012/07/06/2498823_90.jpg)
<앵커 멘트>
이번 비만 그치면 빨리 어디로든 놀러가야지, 벼르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하면 또 레저스포츠의 계절이잖아요,
그런데 레포츠 즐기러 간다면 보통 등산, 낚시 정도 생각하실텐데요.
올 여름만큼은 요트나 카누같이 영화에 나올법한 멋진 레포츠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너무 귀족 스포츠가 아닐까, 좀 비싸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으실텐데요,
정아연 기자, 주머니 사정 걱정 없이도 즐기는 방법이 있다죠?
<리포트>
네, 요트, 카누..더 이상 귀족 스포츠가 아니더라고요~
영화 주인공처럼,바닷바람을 가르며 돛을 올리고,카누에 가상 스포츠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물론 비용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더위 스트레스에 눅눅~했던 기분까지 확 날려버릴 이색 체험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탁 트인 바다 위에 그림같은 요트~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녹취> "하얀 천이랑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이곳!
전곡항에서는 누구나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물놀이 전에 안전 교육은 필수!
<녹취> "앞에 무거운 사람이 타면 앞사람 몸에 봉이 계속 걸리죠. 앞사람이 좀 뒤로 (몸을) 뉘어서 무게 중심을 뒤로 잡아줘야 해요.”
요트 구경도 하며 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녹취>“이런 요트는 비싸겠죠?”
<녹취>“얼마쯤 할까?”
<인터뷰> 도화진( 딩기 요트 체험자) : “설레기도 하고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교육을 잘 받았으니까요 파이팅!”
실전에서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녹취>"아, 떨려.” "잘해야죠. 빠지지 말아야죠.”
돛을 올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점점 속도를 내봅니다~
바다 위에 펼쳐진 하얀 요트들! 휴양지 분위기 절로 나네요,
<녹취>"물에 안 빠진 것만도 다행이에요.
<인터뷰> 구서일(딩기 요트 지도자) : "전곡항에 오면 딩기 요트와 크루저 요트, 카약 및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만 원 보험료만 내고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트 항해의 하이라이트~
크루저 요트 체험인데요~
직접 항해사로 변신해 보기도 합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녹취>"상쾌하고 통쾌한 기분이잖아요. 바람을 맞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요."
<녹취>"바다 한가운데 있으니까 탁 트여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꼭 외국 나온 것 같아요."
바다위의 색다른 여름~ 요트 체험은 10월까지 계속된다고요.
바닷바람에 몸을 맡겼다면, 이번엔 강을 거슬러올라가볼까요~?
<녹취> "노 보트 타러 왔습니다.
<녹취> "카누 타러 왔습니다.“
놀이라고 해서 무작정 탈 순없겠죠~
<녹취> "노를 잡을 때 검은 부분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잡으면 되고요. 잡을 때는 오른쪽을 항상 세워서 잡으면 됩니다."
넘어질 듯~부딪칠 듯~하면서도 물을 가르는 짜릿한 기분! 타 본 사람만 압니다~
<녹취> "엄청 시원합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저렇게 팔힘 좋은 남자친구만 있으면 영화 속 우아~한 여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 젓는 재미에 힘든 줄도 모른다고요.
<녹취>“노 젓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녹취>“생각보다 안 힘들어요.”
이 분들은 웬 운동기구를 열심히 타고 있는데요~
조정 체험에 앞선 준비 동작이라고요.
<인터뷰> 배희경(레저 조정 체험자) : “여기까지 2시간 걸려서 왔어요. 30분 걷고요. (조정은) 개인적으로 하기에 너무 어렵고 무료체험이잖아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카누와 조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녹취>"(자리에) 앉고 신발을 조이면 됩니다.“ "하나 둘 셋“
호흡이 척척 맞아야 더 재밌다는데요.
주말이면 백 명까지도 몰린다구요~
<인터뷰> 김철희( 레저 조정 지도자) : “선수용 보트와 레저용 보트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레저용 보트는 뒤집어지지 않게 균형이 안정되어 있거든요. 처음에 배우실 때 뒤집히는 현상이 없어서 충분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별한 체험이 있는 곳!
각종 육상 종목부터 권투, 야구 등 여덟 종류의 가상 체험이 가능한데요.
역시 무료입니다.
보는 사람까지 신이 나게 열심히 달리시는데요~ 무리하시는 건 아닌가요?
<녹취>"정말 힘이 들어요. 운동 부족인가 봐요.“
스타트 자세도 완벽하게~ 다리도 번쩍번쩍 들어올립니다~
즐기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겠네요.
<녹취> "힘은 들지만 재밌습니다."
이 부부의 준비 자세, 심상치 않은데요.
<녹취>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겠습니다."
실제로도 맞아주실 건가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시합~
아내분이 이긴 것 같죠?
<인터뷰>김수희 (가상 스포츠 체험자) : “실제같이 평소에는 이런 걸 해 볼 수가 없잖아요. 화면이지만 체험해 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참 재미있네요.“
이번 주말은 맑게 개길 바라면서~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특별한 레저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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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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